해외여행95 웅장한 로키(Rokies)가 병풍처럼 둘러싸인 도시, 캐나다 밴프 타운(Banff Town)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알버트(Alberta)주에 위치한 밴프 타운(Banff Town)은 해발 2,000m에 위치한 도시로, 세계적인 관광지이면서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밴프 타운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로키산맥의 웅장한 설산(雪山)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밴프국립공원은 로키(Rokies)의 고봉(高峰)에 둘러싸여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고 하며, 세계에서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라고 한다. 밴프타운.. 2018. 10. 6. 거대한 설산(雪山)으로 둘러싸인 장관, 캐나다 보우 호수(Bow Lake)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재스퍼(Jasper) 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한 보우 호수(Bow Lake)는 크로푸트(Crowfoot)산의 빙하(氷河)가 녹아서 흘러들어간 물로 형성된 호수라 하며, 거대한 설산(雪山)으로 둘러싸여있다. 보우호수는 밴프(Banff)로 흘러가는 보우강(Bow River)의 시작 지점으로, 보우호수에서 발원된 보우 강은 캘거리와 위니팩 호수를 거쳐 허드슨 만(Hudson Bay)으로 흐르는 강이다. 보우(Bow)라는 강 이름은 강물이 활처럼 휘어져 있어서 유래된 것이라 하며,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도로에서 만날 수.. 2018. 9. 30. 웅장하지는 않지만 거센 물살의 폭포수, 캐나다 보우폭포(Bow Falls)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알버트(Alberta)주 밴프(Banff)에 위치한 보우폭포((Bow Falls)는 높은 곳에서 쏟아져 내리는 웅장한 폭포는 아니지만 거센 물살로 인해 그 소리만큼은 우렁차다. 보우폭포를 방문한 날에는 마침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관계로, 폭포수는 조금 더 거세게 흘러내리고 비에 젖은 주변풍경과 어울리며 맑은 풍경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다. 보우 강(Bow River)은 재스퍼(Jsper) 국립공원 근처의 보우호수에서 발원하여 캘거리와 위니팩 호수를 거쳐 허드슨만(Hudson Bay)으로 흐르는.. 2018. 9. 29. 두 톰슨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캐나다 캠룹스(Kamloops)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캠룹스(Kamloops)은 로키산맥을 넘어가기 전 캐나다의 동서를 이어주는 관문으로, 북톰슨강(North Thompson River)과 남톰슨강(South Thompson River)이 만나 톰슨강(Thompson River)을 형성하는 지점에 세워진 도시이다. 캠룹스(Kamloops)는 슈스왑족(인디언) 언어로 ‘두 물이 만나는 곳’ 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의 두물머리를 연상케 한다. 이곳은 또한, 캐나다의 도로가 발전하기 전 철도의 역할이 가장.. 2018. 9. 23. 무공해 청정지역 최고의 장수마을, 캐나다 캔모어(Canmore)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알버트(Alberta)주에 위치한 캔모어(Canmore)는 밴프(Banff)로 향하는 길목의 위성도시이면서 고산지대의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최고의 장수마을이라고 한다. 이곳은 특히 영화 ‘클리프 행어(Cliffhanger)’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세 자매봉은 이곳 주민들에게는 희망과 신념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산이라고 한다.. 신비로운 운무로 둘러싸인 웅장한 설산(雪山)과 함께 초록의 초원이 어우러진 캔모어는 인디언 말로 ‘머리 큰 추장’이라는 의미라 하며, 한때는 석탄을 캐던 광산도시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2018. 9. 22. 침엽수와 설산(雪山)으로 둘러싸인 캐나다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는 하얀 눈이 그대로 쌓여있는 높은 설산(雪山)과 침엽수인 삼나무가 빽빽이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멋을 풍기는 호수이다. 빙하(氷河)가 녹아 흘러 내려온 물이라 그런지, 이름 그대로 호수 전체가 에메랄드빛을 띤 자연 그대로의 경이롭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호수라 할 수 있다. 에메랄드 호수는 캐나다 로키(Rokies)의 4대 국립공원 중 하나인 요호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에메랄드 호수를 비롯하여 킥킹호스 강 계곡ㆍ.. 2018. 9. 16. 빙하가 녹아 바위를 뚫고 흐르는 계곡, 캐나다 킥킹호스 강 계곡(Kicking Horse River Valley)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킥킹호스 강 계곡(Kicking Horse River Valley)으로 흐르는 에메랄드빛 물줄기는 캐나다 로키(Canadian Rokies)의 빙하(氷河)가 녹아 흐르는 물로 자연의 신비로움과 함께 경이로운 풍경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는 거대한 바위를 뚫고 흐르고 있으며, 계곡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태초의 에메랄드빛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킥킹호스 강 계곡은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와 앨버타(Alberta)주의 경계를 이루는 요호국립공원(Yoho.. 2018. 9. 15. 에메랄드 빛 호수와 설산(雪山), 투잭 레이크(Two Jack Lake)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로키(Rokies)의 진수라 불리는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내에 있는 투잭 레이크(Two Jack Lake)는 미네완카 호수(Minnewanka Lake)의 일부라고도 한다. 두 사람의 Jack이 발견한 호수라 하여 투잭 레이크(Two Jack Lake)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에메랄드 빛 호수와 더불어 웅장한 설산, 그리고 호수에 비친 반영은 경이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북미 서부내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캐나다 로키(Canadian Rokies)의 5대 특징은 나무.. 2018. 9. 9. 호수와 숲속에 자리한 휴양지, 캐나다 3벨리 호텔(3Valley Lake Chateau)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에 위치한 3벨리 호텔(3Valley Lake Chateau)은 3벨리 호수(Lake)의 맑은 물과 머내시 산맥(Monashee Mountains)의 깎아지른 절벽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이 호텔은 가족단위의 스위트룸과 전문 스위트룸 등 200개가 넘는 객실이 있으며, 실내 및 실외 정원, 호수 및 모래사장, 어린이 놀이 공간, 실내 수영장, 가족식당 및 카페테리아, 회의 및 연회 시설 등을 고루 갖춘 호텔이라고 한다. 호텔 건물.. 2018. 9. 8. 캐나다 횡단철도의 종착지, 라스트 스파이크(The Last Spike) 사진이야기 연재를 총 12회로 마무리하고, 이번 주 부터는 몇년전 다녀왔던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의 라스트 스파이크(The Last Spike)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에 위치한 캐나다 횡단철도(Canadian Pacific Railway)의 종착지라고 한다. 대륙 횡단 철도(大陸橫斷鐵道)는 대륙을 가로질러 전형적으로 ‘바다에서 바다까지(from ocean to ocean)’ 이른다는 철도를 말하며, 대륙 횡단 철도의 종착역은 대양에서 다른 대양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횡단철도의 종착지임을 알리는 각종 기념비와 설명을 적은 안내판 등이 있으며, .. 2018. 9. 2. 빙하(氷河)가 만든 에메랄드 빛 호수, 캐나다 해리슨 호수(Harrison Lake) 사진이야기 연재를 총 12회로 마무리하고, 이번 주 부터는 몇년전 다녀왔던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해리슨 호수(Harrison Lake)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주에 위치한 빙하(氷河) 호수라고 하며,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빙하가 만든 에메랄드 빛 호수와 더불어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을 감싸고 있는 운무(雲霧)와 하얀 구름은 아름답고 황홀한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곳은 온천(Harrison Hot Springs)으로도 유명하며 또한, 매년 9월이면 우리나라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모래조각 전시처럼 세계의.. 2018. 9. 1.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