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글2570

비갠 뒤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랑천 아직은 장마가 끝나지 않아 간간히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고, 또한 지난번 쏟아진 폭우 때에는 중랑천이 위험수위까지 가는 것이 아닌가 하여 걱정이 앞서기도 하였으나,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한 중랑천을 찾았다.. 그칠줄 모르고 쏟아지는 비와 바람때문에 꽃들이 대부분 망가져 있었으나 푸르름은 한결 더 짙어 보인다.. 중랑천에 도착하기는 하였으나 쏟아지는 비때문에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우선 차 안에서 몇 컷을 찰깍!~ 쏟아지는 비 속에서도 강태공들이 간간히 보이기도 하였으나,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물살을 타고 올라가는 물고기를 뜰채로 낚고 있었다.. http://blog.daum.net/kangdante 2009. 7. 25.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평강식물원 습지원 평강식물원 습지원은 자연습지의 생태를 분석하고, 조경과 원예기법을 적용하여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함으로써 수서곤충과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등의 서식처로서의 자연생태를 보존하는 동시에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라 한다. 이 습지원이 조성됨으로써, 이 일대에 다양한 조류가 모여들고 너구리,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의 생활터전이 형성되어 가고 있으며 또한, 희귀 및 멸종 위기 식물의 연구와 증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http://blog.daum.net/kangdante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