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1 좁은 골목길이 인상적인 체코 황금소로(Golden lane) 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체코 황금소로(Golden lane)는 프라하 성 입구를 지나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곳으로, 머리를 숙여야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집들이 즐비하게 있는 곳이다. 이곳은 원래 프라하 성을 지키는 병사들의 막사였으나 16세기 후반 연금술사와 금은 세공사들이 살면서 황금 소로(Golden lan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지금은 관광 온 사람들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아직도 중세 때의 투구나 장신구 등을 전시하는 갑옷과 무기 박물관이 많다. 이곳에는 20세기 예술가들과 작가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며 대표적인 작.. 2018.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