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빅물관1 ‘미역과 콘부(다시마), 바다가 잇는 한ㆍ일 일상’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國立民俗博物館)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2019. 10. 2(수)부터 오는 2020. 2. 2(일)까지 ‘미역과 콘부(다시마), 바다가 잇는 한ㆍ일 일상’을 기획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미역과 다시마로 상징될 수 있는 한ㆍ일 양국의 바다 민속을 살펴보는 자리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과 일본 국립민속박물관의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전시 내용은 한ㆍ일 양국의 동네 생선가게에서 출발하여 바다에 이르는 과정으로 되어 있으며, ‘1부 바다를 맛보다’ ‘2부 바다에 살다’ ‘3부 바다를 건너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바다를 맛보다’에서는 한ㆍ일의 일상 모두가 해산물 없이는 유지될 수 없음을 살펴보고, ‘2부 바다에 살다.. 201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