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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3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6개의 상설전시관과 50개의 실, 그리고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2024. 6. 18(화)부터 오는 2024. 10. 9(수)까지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을 특별전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과 인디언들이 쓰던 높은 거주용 천막인 티피(tepee)를 비롯하여 43개 부족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공예품ㆍ회화 등 북미 원주민의 삶과 예술을 보여주는 총 151점의 전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북미 원주민은 미국 대륙에만 570여 개의 부족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2024. 9. 9.
‘삼국삼색(三國三色)-동아시아의 칠기’,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6개의 상설전시관과 50개의 실ㆍ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립박물관으로, 먼 옛날부터 가까운 옛날에 이르기까지 세계 유산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남긴 발자취와 전통이 전시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지난 2024. 7. 10(수)부터 오는 2024. 9. 22(일)까지 ‘삼국삼색(三國三色)-동아시아의 칠기’를 특별전시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초로 칠기를 만들고 사용한 나라이며, 현재까지 중국에서 발견된 칠기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은 8,000년 전 신석기시대에 만든 옻칠나무 활이라고 한다. 중국 칠기는 고대부터 명ㆍ청대까지 수천 년 동안 발전하였고 단색으로 칠해진 실용품부터 화려한 장식의 공예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 2024. 8. 5.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6개의 상설전시관과 50개의 실, 그리고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감동의 공간이며, 아주 먼 옛날부터 가까운 옛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세계 유산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남긴 발자취와 전통이 전시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지난 2023. 12. 8(금)부터 오는 2024. 3. 10(일)까지 ‘화성원행도’ 등 54건 88점에 대한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영조(英祖) 즉위 300주년을 기념하여 영조와 정조의 최고 업적인 탕평(蕩平) 정치에 밑받..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