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1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월미도(月尾島) 인천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월미도(月尾島)는 1962년에 석축제방(石築提防)으로 매립되면서 해안도로가 건설되었으며, 198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방파제 주변의 여러 시설물을 정비하여 오늘날의 모습으로 변모되었다고 한다. 월미도(月尾島)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반달꼬리 모양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현재는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다. 월미도 해안도로를 따라 문화의 거리에서는 문화예술의 장ㆍ만남과 교환의 장ㆍ공연놀이 마당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학(鶴)모양의 공연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월미도 월미테마파크에서는 바이킹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동산으로도 유명하며, 문화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으로는 바닷가이고 왼쪽으로는 카페와 횟집이 즐비하..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