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스파이크1 캐나다 횡단철도의 종착지, 라스트 스파이크(The Last Spike) 사진이야기 연재를 총 12회로 마무리하고, 이번 주 부터는 몇년전 다녀왔던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의 라스트 스파이크(The Last Spike)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에 위치한 캐나다 횡단철도(Canadian Pacific Railway)의 종착지라고 한다. 대륙 횡단 철도(大陸橫斷鐵道)는 대륙을 가로질러 전형적으로 ‘바다에서 바다까지(from ocean to ocean)’ 이른다는 철도를 말하며, 대륙 횡단 철도의 종착역은 대양에서 다른 대양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횡단철도의 종착지임을 알리는 각종 기념비와 설명을 적은 안내판 등이 있으며, .. 2018.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