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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지 다리2

갯골생태공원의 자전거다리와 모새달다리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폐염전과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옛날에는 갯골의 물길을 이용하여 포구에서 내륙까지 고깃배가 드나들기도 하였다고 한다. 갯골생태공원은 인천바다에서부터 시흥시 내륙 깊숙한 곳까지 들어온 갯골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蛇行性) 내만갯골이라고 한다. 갯골생태공원 곳곳에는 갯골을 건너기 위한 크고 작은 다리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대부분 이름조차 없는 다리들이지만 자전거다리와 모새달다리는 모양도 독특하고 이름도 있다. 자전거다리는 갯골생태공원 내 다리 중에서 규모도 크고 곡선의 아름다운 모양이 독특한 다리이며, 예전에는 미생의 다리라 불리었으나 최근의 안내판에는 자전거다리로 표시되어 있다. 자전거다리는 특히 일출풍경이 아름다워 진사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 2023. 4. 26.
시흥갯골생태공원의 크고 작은 다리들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인천바다에서부터 시흥시 내륙 깊숙한 곳까지 들어온 갯골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蛇行性) 내만갯골이라 한다. 갯골생태공원은 폐염전과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옛날에는 갯골의 물길을 이용하여 포구에서 내륙까지 고깃배가 드나들기도 하였다고 한다. 바라지 다리 갯골생태공원은 산림생태관찰지구ㆍ습지생태관찰지구ㆍ갯골생태관찰지구ㆍ자연에너지관찰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갯벌 물가를 건널 수 있도록 바라지다리ㆍ미생의 다리 등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다리가 놓아져 있다. 생태공원 곳곳에 설치된 크고 작은 다리들은 대부분 이름도 없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바라지다리와 미생의 다리는 이름이 있을 뿐 아니라 규모도 크고 모양도 독특한 곡선의 아름다움이 있다. 바라지..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