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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881호2

조선시대 전형적인 성곽 문루(門樓), 창의문(彰義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자리한 창의문(彰義門)은 서울 성곽의 4소문(小門) 중 하나이며, 4소문 중에서 유일하게 조선시대에 지어진 전형적인 성곽 문루(門樓)의 모습으로 완전히 남아있는 성문(城門)이다. 조선시대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을 두고 그 사이에 4소문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에 둔 북소문(北小門)으로 인왕산과 백악산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창의문(彰義門)은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라는 뜻이 있으며,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일명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왔으며 북소문(北小門)으로 불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창의문은 정면 3칸 측변 2칸의 우진각 지붕건물이며, 1396년(태조 5년)에 도성 8문(門) 중 하나로 창건되었으며 보물 제1881호로 지정되어 있.. 2025. 3. 20.
서울성곽 4소문(小門) 중 옛 모습을 간직한 창의문(彰義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자리한 창의문(彰義門)은 서울 성곽의 4소문(小門) 중 하나로 일명 자하문(紫霞門)이라고도 부르며, 1396년(태조 5년)에 도성 8문(門) 중 하나로 창건되었다. 창의문은 정면 3칸 측변 2칸의 우진각 지붕건물이며 4소문 중에서 유일하게 조선시대에 지어진 전형적인 성곽 문루(門樓)의 모습으로 완전히 남아있는 성문(城門)으로 보물 제1881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을 두고 그 사이에 4소문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에 둔 북소문(北小門)으로 인왕산과 백악산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창의문(彰義門)은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라는 뜻이 있으며, 북소문(北小門)으로 불리지는 않았으며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202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