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1 몸도 마음도 쉬어가는 절물휴양림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청정자연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휴양림이다. 휴양림 입구에서부터 40여년생의 삼나무 숲에서는 피톤치드 향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마음과 몸이 모두 상쾌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절물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옛날에 절 옆에 물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절은 없으나 약수암이 남아있다. 약수터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는 신경통과 위장병에 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을 뿐아니라, 음용수로도 이용되고 있어 제주시 먹는 물 제1호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200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