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26 섬세한 목공예의 진수(眞髓), 목아박물관(木芽博物館) 실내전시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에 위치한 목아박물관(木芽博物館)은 한국의 전통 목공예와 불교미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개관한 사립 불교박물관으로, 야외전시와 실내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 지상3층의 실내전시관은 목아작품실과 불교작품실로 구분하여 박찬수(朴贊守)선생의 목공예 작품들과 불화ㆍ불상ㆍ서예품ㆍ동자상을 비롯한 각종 불교관계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목아작품실에는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모작(模作)을 비롯하여 12지신상((十二支神像) ㆍ관세음보살상ㆍ제석천(帝釋天)ㆍ범천(梵天) 등 다양한 불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의 전시품들은 대부분 박물관 건립자인 무형문화재 목조각장(木彫刻匠) 박찬수(朴贊守)선생의 작품들이라고 하며, 전시된 조각품 하나하나를 보면 그 섬세함에 절로 감탄을 하게 된다. 불교작.. 2018. 12. 19. 전통 목공예와 불교미술의 만남, 목아박물관(木芽博物館)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에 위치한 목아박물관(木芽博物館)은 중요무형문화재 목조각장인 목아(木芽) 박찬수(朴贊守)선생이 한국의 전통 목공예와 불교미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1993년에 개관한 사립 불교박물관이라 한다. 목아박물관은 목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방대한 불교관련 조형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목아(木芽)라는 의미는 ‘죽은 나무를 새로운 존재로 싹을 띄운다’ 라는 뜻을 가진다고 한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석조미륵삼존불입상의 위용이 대단하다 이 박물관의 전시품들은 대부분 박물관 건립자인 목조각부문 무형문화재 박찬수선생의 작품들이라고 하며, 박물관은 야외전시실과 실내전시실로 꾸며져 있다. 야외 전시실은 한얼눌늘집(개천궁)ㆍ큰말씀의 집(대장전)ㆍ마음의 문(사천왕문)ㆍ박물관 본관ㆍ목.. 2018. 12.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