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인15

시대별 건물들을 재현해 놓은 사극 드라마 세트장, 용인 대장금파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위치한 용인 대장금파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극촬영 세트장이라고 하며, 고증을 통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거리와 건물들을 재현해 놓았다. MBC 문화방송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장금파크는 규모도 크지만 크게 세 블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대장금 세트장이고, 두 번째는 최우 사택과 저잣거리 등이 있는 블록이며, 나머지 세 번째 블록에는 규장각ㆍ감찰부ㆍ미실궁ㆍ화기도감ㆍ전옥서 등이 있다. 규장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왕실 도서관으로 학술과 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감찰부는 드라마 ‘동이’ 등에서 등장하는 건물이며, 조선시대의 단아한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성곽은 도성과 도성을 나누는 경계로 도성을 지키는 방어벽으로도 사용되었다. 화기도감은 총포를 제작하기 .. 2019. 1. 3.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드라마 세트장, 용인 대장금파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위치한 용인 대장금파크는 MBC 문화방송에서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극촬영 세트장으로, 고증을 통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거리와 집들을 재현하였다고 한다. 대장금파크 세트장은 크게 세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대장금 세트장이 첫 블록이고 두 번째 블록은 드라마 ‘무신’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한 최우 사택을 비롯하여 관가ㆍ저잣거리ㆍ포도청ㆍ인정전ㆍ둥지연못ㆍ무량수전 등이 있는 세트장이다. 최우사택은 드라마 ‘무신’에서 노비 출신의 김준이 최고 권력자가 되어 머무른 처소로, 세트장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물의 위용이 대단한 규모의 건물이다. 관가는 드라마 ‘신돈’ 때 제작되었다고 하며 고려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건물이라고 한다. 포도청은 조선시대 경찰서로.. 2019. 1. 2.
우리나라 최대 사극 드라마 세트장, 용인 대장금파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위치한 용인 대장금파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극 오픈 세트장으로, 꼼꼼한 고증을 통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거리와 집들을 재현하여 놓은 곳이다. 이곳 세트장은 2005년 MBC 드라마 ‘신돈’의 제작을 시작으로 2016년 ‘옥중화’에 이르기까지 사극드라마를 이끌어 온 우리나라 드라마 역사의 현장이면서 한류 드라마의 산실이 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곳 용인 대장금파크는 MBC 문화방송에서 운영하는 사극촬영 세트장이지만, 한편으로는 방송문화와 역사체험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주몽ㆍ이산ㆍ동이ㆍ해를 품은 달ㆍ무신ㆍ기황후 등 주옥같은 사극 드라마의 명작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으며, 국내 최대 사극 촬영단지이면서 관광지로써도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볼.. 201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