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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식물원13

우리꽃식물원의 향기로운 우리꽃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의 사계절관 유리온실에는 우리나라 5개의 산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높이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총 580여 종을 식재하였다고 한다. 우리꽃식물원 유리온실에서는 현호색(玄胡索)을 비롯하여 복수초ㆍ삼지닥나무꽃ㆍ서향ㆍ수선화ㆍ앵초ㆍ 우산나물꽃ㆍ팥꽃나무꽃ㆍ홍천초 등 다양하고 화사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현호색(玄胡索)은 현호색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의 산과 들의 습한 그늘에서 자라며, 4월에 종달새의 머리깃과 닮은 5~10개의 연한 홍자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지고, 지름 1~2cm의 덩이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며 겉은 희고 속은 황색이고 그 밑 부분에서 .. 2023. 3. 17.
우리꽃식물원에서 만나는 그윽한 우리꽃향기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사계절 유리온실을 비롯하여 식물덩굴원ㆍ약용원ㆍ석림원ㆍ야외 화단 등 128,213㎡의 규모에 1,100여종의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식물원이다. 우리꽃식물원 온실에서는 가고소앵초를 비롯하여 가는잎조팝나무꽃ㆍ누운주름잎ㆍ눈꽃ㆍ다람쥐꼬리ㆍ덩굴해란초ㆍ 돌단풍ㆍ동국분홍ㆍ바위장대 등 다양하고 화사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꽃식물원의 사계절관 유리온실에는 백두산ㆍ한라산ㆍ지리산ㆍ설악산ㆍ태백산 등 5개의 산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높이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총 580여 종을 식재하였다고 한다. 2023. 3. 13.
우리꽃식물원에서 만나는 화사한 꽃향기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유리온실을 비롯하여 식물덩굴원ㆍ약용원ㆍ석림원ㆍ야외 화단 등 128,213㎡의 규모에 1,100여종의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식물원이라 한다. 우리꽃식물원의 사계절관 유리온실에는 백두산ㆍ한라산ㆍ지리산ㆍ설악산ㆍ태백산 등 5개의 산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높이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총 580여 종을 식재하였다고 한다. 명자나무꽃은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산당화(山棠花)라고도 하며, 해가 잘 드는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하고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좋지 않다고 한다. 명자나무꽃은 백색ㆍ분홍색ㆍ빨강색의 3가지 색이 조화를 이루고, 4월에서 5월까지 지름 2.5~3.5㎝로 계속 피고 짧은 가지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린다. 명자나무꽃 잎은 5개이고 꽃받침.. 2023. 3. 8.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우리꽃식물원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우리 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우리 꽃의 종 다양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설립한 공립수목원이라고 한다. 우리꽃식물원은 사계절관 유리온실을 비롯하여 생태연못ㆍ우리꽃 전시관ㆍ식물덩굴원ㆍ약용원ㆍ석림원ㆍ야외 화단ㆍ숲속체험관 등 128,213㎡의 규모에 1,100여종의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식물원이라 한다. 유리온실에는 4계절 관람을 위해 백두산ㆍ한라산ㆍ지리산ㆍ설악산ㆍ태백산 등 5개의 산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높이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총 580여 종을 식재하였다고 한다. 야외 봄꽃들이 피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이기에 야외정원은 허허벌판이지만, 유리온실에는 산당화ㆍ동백꽃ㆍ진달래꽃ㆍ 팥꽃나무꽃 등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 2023. 3. 7.
우리꽃식물원 온실의 아름답고 화사한 꽃향기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1,100여종의 꽃과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는 사계절 식물원으로, 유리온실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유리온실에는 사계절 관람을 위하여 총 580여 종의 식물을 식재하였다고 하며, 온실에서는 매발톱ㆍ아기말발도리ㆍ연잎꿩의다리ㆍ백정화ㆍ가락지나물 등 다양하고 화사한 꽃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매발톱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습기가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에 자라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매발톱꽃은 5~7월에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꽃잎은 5장이며 받침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윗부분이 다소 갈라지며, 줄기잎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누운숫잔.. 2022. 3. 18.
화사하고 향기로운 꽃으로 가득한 우리꽃식물원 유리온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유리온실과 야외테마정원 등에 1,100여종의 꽃과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는 사계절 식물원이며, 유리온실에는 사계절 관람을 위하여 총 580여 종의 식물을 식재하였다고 한다. 유리온실에는 가고소 앵초를 비롯하여 서향ㆍ산자고ㆍ털머위ㆍ복수초ㆍ히말리아바위취ㆍ풀명자ㆍ송악ㆍ삼지닥나무 등 화사하고 향기로운 꽃들로 가득하다. 가고소 앵초는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가고소 앵초 이름은 일본어인 寒樱草(가츠고우쇼우)의 발음이 변형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프리물러 시넨시스(Primula sinensis)로도 불린다. 꽃은 늦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지름 약 3cm로 개화하고 색깔은 연분홍색ㆍ빨간색ㆍ분홍색ㆍ보라색ㆍ흰색 등 다양하며, 꽃이 2단 3단으로 계속 피기 때문에 한번.. 2022. 3. 2.
우리꽃식물원 온실의 종이꽃과 개모밀덩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한옥형태의 사계절관 유리온실과 야외테마정원 등에 1,100여종의 꽃과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는 사계절 식물원이다. 우리꽃식물원 유리온실에는 사계절 관람을 위하여 총 580여 종의 식물을 식재하였다고 하며, 종이꽃ㆍ개모밀덩굴ㆍ앵초ㆍ분홍동국 등 다양하고 화사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종이꽃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며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고 고온다습에 취약하다고 하며, 로단테(Rhodanthe) 또는 로단세라 불리기도 한다. 종이꽃 이름의 유래는 꽃잎을 만져보면 종이를 만질 때처럼 ‘바스락’하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종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종이꽃의 개화 시기는 6~9월경으로 가지 끝에 두상화로 피며, 꽃이 꽃망울을 필 때면 팝콘처럼 생긴 자주 빛.. 2022. 3. 1.
사계절 꽃을 즐길 수 있는 우리꽃식물원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128,213㎡의 규모에 산책로ㆍ숲속 쉼터 등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1,100여종의 꽃과 나무들이 사계절 살아 숨 쉬는 사계절 식물원이다. 우리꽃식물원은 전시관을 통해 우리 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우리 꽃의 종 다양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설립한 공립수목원이라고 한다. 우리꽃식물원은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표현한 석산이 조성되어 있는 한옥형태의 사계절관 유리온실을 비롯하여 생태연못ㆍ우리꽃 전시관ㆍ식물덩굴원ㆍ약용원ㆍ석림원ㆍ야외 화단ㆍ숲속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리온실에는 4계절 관람을 위해 백두산ㆍ한라산ㆍ지리산ㆍ설악산ㆍ태백산 등 5개의 산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높이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총 580여 .. 2022. 2. 28.
우리꽃식물원의 백리향(百里香)과 꿀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유리온실을 비롯하여 생태연못ㆍ우리꽃 전시관ㆍ식물덩굴원ㆍ약용원ㆍ석림원ㆍ야외 화단 등에서 1,100여종의 식물들이 살아 숨 쉬는 식물원이라 한다. 우리꽃식물원의 사계절관 유리온실에는 백리향(百里香)ㆍ꿀풀ㆍ가솔송ㆍ송엽국(松葉菊)ㆍ백화등(白花藤) 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온실이다. 백리향(百里香)은 높은 산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 위에 자라는 낙엽소관목으로, 크기는 20~ 40cm정도이고 향이 매우 강해서 향료식물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백리향이라는 이름은 향기가 백리나 간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지만, 가만히 놔두면 멀리 퍼지는 것은 아니고 발로 밟거나 손으로 대고 흔들어주면 아주 진한 향기가 난다. 백리향 꽃은 6~8월에 가지 끝부분에 모여 잎겨.. 2020. 6. 12.
우리꽃식물원의 자란(紫蘭)과 아주가(Ajuga)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의 유리온실에서는 자란(紫蘭)과 아주가(Ajuga)를 비롯하여 가솔송ㆍ송엽국(松葉菊)ㆍ백화등(白花藤) 등 다양한 우리꽃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자란(紫蘭)은 난초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며, 햇볕을 견디는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약간 건조하고 척박한 곳의 햇볕이 잘 드는 산지나 바위틈에서 주로 서식한다. 자란 꽃은 5~6월에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50㎝ 정도 자란 다음에, 지름 3㎝ 길이 2.5~3㎝ 정도의 끝이 뾰족한 홍자색 꽃이 6~7개 총상으로 달린다. 꽃잎은 5장으로 모두 같은 모양이고 중앙부의 입술 꽃잎은 쐐기 모양으로 윗부분은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자란 잎은 긴 타원모양의 길이 20~30cm 정도로 .. 2020. 5. 28.
우리꽃식물원의 송엽국(松葉菊)과 백화등(白花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의 사계절관 유리온실에는 가솔송ㆍ송엽국(松葉菊)ㆍ백화등(白花藤) 등 다양한 우리꽃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송엽국(松葉菊)은 소나무 잎이 달린 국화라는 뜻으로 솔잎을 닮은 잎과 국화를 닮은 꽃이 핀다는 의미라고 하며, 잎 모양과 무리 지어 피는 모습이 채송화와 비슷해 ‘사철채송화’라고도 한다. 송엽국(松葉菊)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송엽국속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소나무와 같은 상록 식물로 추위에 강하여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하며 크기는 15~20cm 정도로 자란다. 꽃은 4~6월에 줄기 끝에 지름 5cm 정도 크기의 자주색ㆍ붉은색ㆍ흰색의 꽃이 무리지어 피며, 낮에는 피어 있다가 해가 지면 오므라든다. 송엽국 긴 꽃잎은 매끄럽고 윤기가 나므로 빛.. 2020. 5. 27.
항아리 모양의 자홍색 꽃이 피는 가솔송 가솔송은 진달래과의 쌍떡잎식물 상록(常綠) 아관목(亞灌木)으로, 우리나라 백두산 등 높은 산의 돌이 많은 고지대에 자생하는 고산식물이며 높이 10~25cm정도 자란다. 가솔송이라는 이름은 가는 잎이 솔잎을 닮아서 붙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매송(梅松)ㆍ송모취(松毛翠)라고도 불리며 자세히 보면 항아리 모양에 뾰족한 입까지 매병(梅甁)을 닮아 보이기도 한다. 가솔송 꽃은 6~8월에 묵은 가지 끝에서 2~5개가 밑을 향해 항아리 모양의 자홍색 꽃이 피며, 길이 7~8mm로서 짧은 가지 모양이고 겉에 털이 있다. 가솔송 꽃자루는 길이 2~3cm로서 액을 분비하는 선모(腺毛)와 잔털이 있으며,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4mm정도로서 선모가 있으며 수술에 털이 없다. 잎은 길..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