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바위1 고성(古城)처럼 아름다운 해안절벽, 성산일출봉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성(古城)처럼 자리잡고 있는 높이 182m의 성산일출봉(城山日出奉)은 사발모양의 분화구를 잘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안절벽을 따라 다양하고 아름다운 내부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일출봉의 과거 화산활동은 물론, 전 세계 수성화산의 분출과 퇴적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커다란 지질학적 가치가 있다고 한다.. 성산일출봉은 「해 뜨는 으름」으로도 불리며 천연기념물 제 420호이기도 하며, 약 5천년전 얕은 수심의 해저에서 수성화산(水性火山) 분출에 의해 형성된 전형적인 응회구(凝灰丘)라고 한다.. 별장바위는 형상이 등경과 같이 생겨서 등경돌바위라고도 하며, 대장군 바위를 바라보고 명령을 받는 형상이다. 중장군바위는 서 있는 형상이 .. 200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