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지류1 [서울여행] 서울 가볼만한 곳(하천) 서울에는 한강으로 이르는 약 40여개의 크고 작은 하천이 있으며, 작은 물줄기가 모여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이루어진 후에 임진강과 합류하여 김포반도의 북부를 돌아 강화만에서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으로는 제1지류인 중랑천ㆍ홍제천ㆍ성내천 등을 비롯하여 제1지류에서 합류되는 제2지류인 청계천ㆍ불광천ㆍ양재천 등 무수히 많다. 1. 중랑천(中浪川) 서울의 중랑천(中浪川)은 경기도 수락산에서 발원하여 서울의 도봉구ㆍ노원구ㆍ성북구ㆍ동대문구ㆍ중랑구ㆍ성동구ㆍ광진구 등을 거처 한강으로 흘러드는 총 45.3㎞의 하천으로 서울의 하천 중에서 가장 길다. 중랑천 하류는 완만한 물의 흐름과 낮은 수심ㆍ모래톱이 있어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로를 비롯하여 왜가리ㆍ논병아리ㆍ청둥오리ㆍ백할미새ㆍ흰뺨검..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