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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3

[한장의 사진] 종묘의 단풍 올 가을의 단풍 절정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10월 하순경으로 예상된다고 하며, 10월이 시작되었으니 성큼한 마음에 화려하였던 지난날의 종묘 가을단풍을 추억해 본다. 서울 종로구 훈정동에 자리한 종묘(宗廟)는 조선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왕(追尊王)과 왕비의 신위(神位)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국가 최고의 사당으로 사적 제125호로 지정되어 있다. 2021. 10. 3.
봄꽃이 활짝 핀 종묘(宗廟)의 봄 서울 종로구 훈정동에 자리한 종묘(宗廟)는 조선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왕(追尊王)과 왕비의 신위(神位)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국가 최고의 사당으로 사적 제125호로 지정되어 있다. 종묘는 태조의 묘(廟)가 있기 때문에 태묘(太廟)라고도 하며, 종묘 내에는 19칸에 이르는 매우 긴 목조건물인 정전(正殿)을 비롯하여 영녕전ㆍ전사청ㆍ향대청ㆍ악공청ㆍ재궁 등의 건물이 있다. 향대청(香大廳)은 정면 9.5칸의 긴 건물이며 제례(祭禮)에 바칠 향ㆍ축문ㆍ폐백(香祝幣)을 보관하고 제례를 주관하는 제관들이 대기하던 곳으로, 앞에는 행각이 놓여 있어 남북으로 긴 뜰이 만들어졌다. 향대청 남쪽에 자리한 망묘루(望廟樓)는 제례를 지낼 때 임금이 잠시 머물며 앞선 임금들의 공덕을 기리던 곳으로 망묘루 앞쪽에 연못을.. 2021. 4. 5.
아름답고 황홀한 만추(晩秋)의 종묘(宗廟) 서울 종로구 훈정동에 자리한 종묘(宗廟)는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神位)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국가 최고의 사당으로, 태묘(太廟)라고도 한다. 종묘의 건축은 중국의 제도를 본떠 궁궐의 좌변(左邊)에 두었으며, 종묘 내에는 종묘의 중심인 정전(正殿)을 비롯하여 영녕전ㆍ전사청ㆍ향대청ㆍ악공청ㆍ재궁 등의 건물이 있다. 정전(正殿)은 종묘의 중심부분으로 긴 정전 앞에는 넓은 월대(月臺)를 두었고 사방으로 담장을 둘렀으며, 남쪽 신문으로는 혼령이, 동문으로는 임금을 비롯한 제관들이, 서문으로는 제례악을 연주하는 악공(樂工)과 일무원(佾舞員)들이 출입하였다. 정전은 1395년에 7칸의 규모로 처음 만들어졌고 여러 차례 늘려 현재는 19칸에 이르는 매우 긴 목조건물이 되었으며, 숭고하고 고전적인 건축미의 극치..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