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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모으다, 이어가다’ 특별전시, 국립고궁박물관

by kangdante 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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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와 역사의 이해를 돕고, 왕실 유물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과 복원을 통해 왕실 문화를 전시하고 기획하는 국립박물관이다.

 

국립고궁박물관 1층 쉼뜰마루에서는 지난 2025. 10. 1()부터 오는 2025. 11. 30()까지 연구아카이브 전시 모으다, 이어가다를 특별전시하고 있다.

 

 

이번 연구아카이브 특별전시 모으다, 이어가다는 국립고궁박물관 개관2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20년간 박물관이 축적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여 선보이며, 조선 왕실 문화유산의 가치와 이를 계승발전시켜 온 박물관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전시라고 한다.

 

조선 왕실은 복식과 음식, 주거 환경 등 생활 전반에서 최고의 문화를 갖추고 이를 체계적인 기록으로 남겼으며, 박물관은 이러한 왕실 문화유산을 모으고’,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이어가는연구와 전시를 통해 그 가치를 확장해 왔다고 한다.

 

 

 

특별전시 관람시간은 월일요일은 10:00~18:00까지이고 수토요일은 10:00~21;00까지이며,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는 1갖추다, 의례’, 2꾸미다, 생활’, 3남기다, 기록등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울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영상을 통하여 조선 왕실 연구 성과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국립고궁박물관 ‘모으다, 이어가다’ 특별전시, 펼쳐보자 고궁마블

 

 

1갖추다, 의례에서는 격식과 절차를 중시한 조선 왕실 의례 가운데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담긴 의례들과 관련된 연구 서적들이 전시되고 있다.

 

조선왕실에서는 나라를 세운 뜻을 펼치고자 규범을 제정하였고 그에 따라 행동하였으며 이에 따라 나라만의 예법음악행사 그에 맞는 의복과 도구까지 갖추어 그 체계와 위엄을 분면히 하였다.

 

 

2꾸미다, 생활에서는 의복과 생활용품, 그리고 주거 공간을 장식한 다양한 왕실 문양(紋樣)을 소개하고 있다.

 

조선 왕실에서는 오랫동안 지켜져 내려온 전통을 따르며 고귀한 신분을 나타내고자 하였고, 복식과 그림, 생활도구와 공간의 장식에 이르기까지 화려하고 정교한 문양으로 장식하여 일상을 영위하였다.

 

 

3남기다, 기록에서는 조선 왕실이 남긴 기록물과 이를 바탕으로 한 현대의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관련 연구 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조선 왕실에서는 문양으로 장식된 시전지, 돌에 새기는 각석, 나무에 새기는 현판, 옥이나 대나무금을 사용한 어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재료를 고르고 다듬어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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