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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우리옛돌박물관의 다양한 불상과 석탑

by kangdante 20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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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우리옛돌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이며, 국내외에 흩어져 있던 한국 석조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설립한 세계 유일의 석조 유물 전문 박물관이라고 한다.

 

우리옛돌박물관은 갖가지 돌조각들이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야외 전시관과 환수유물관, 그리고 내부 전시관인 동자관박수관 등으로 꾸며져 있다.

 

19세기 조선후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륵불(彌勒佛)

 

미륵불(彌勒佛)은 범어로는 마이트레아(Maitreya)이며, 미륵은 성씨이고 이름은 아지타(阿逸多)이다, 성인 미륵은 자씨(慈氏)로 번역되어 흔히 자씨보살(慈氏菩薩)로도 불린다.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인간의 햇수로 567000만년이 지나 이 세상에 내려와 모든 중생을 구제한다는 예언 속의 부처님을 형상화 한 것이다. 그 때의 세상은 이상적인 국초로 변하여 땅은 유리와 같이 평평하고 깨끗하며 꽃과 향이 뒤덮여있다고 한다.

 

 

 

우리옛돌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은 사찰의 장식물이나 묘제 석물로만 인식되어 온 옛 돌조각을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선조들의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바라보며, 이를 동시대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은 긴 세월 우리 땅에 숨 쉬어 온 옛돌조각과 그 속에 담긴 선인들의 수복강녕과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열린 박물관으로써의 전시라고 한다.

 

 

우리옛돌박물관의 동절기(11~12)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 10:00~17:00(입장마감 16:00)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내년 2026. 1. 1()부터 2. 28()까지는 전시 공간 정비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관람요금은 성인 5,000, 청소년 3,000, 어린이 2,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경로장애인 등은 해당요금에서 1,000원을 할인하여 적용한다.

 

신라시대 고행불

 

고려시대 석조여래입상

 

조선시대 마애석가여래좌상

 

고려시대 석조여래입상

 

고려시대 석조여래입상

 

고려시대 석조여래입상

 

14세기 고려 후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지장보살입상

 

지장보살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들을 구원하는 보살이며, 석가의 위촉을 받아 그가 죽은 뒤 미래불인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의 무불시대에 육도의 중생을 교화하고 구제하는 역할을 한다.

 

지장보살의 형상은 원래는 천관을 쓰고 가사를 입었으며 왼손에는 연꽃을, 오른손은 손을 어깨 높이까지 올리고 다섯 손가락을 세운채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짓고 있는 형상이었다. 또한, 왼손에 연꽃을 쥐고 오른손에 보주를 든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염화미소(拈花微笑)

 

석조여래입상

 

 

3층 석탑은 이중 기단의 신라시대 석탑으로 탑신부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탑신부에는 불법을 수호하는 신장상, 악귀를 물리쳐 질병과 액운을 막는 도깨비 얼굴이 부조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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