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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전국 아리랑경연대회(춤ㆍ몸짓부문 1)

by kangdante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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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원에서는 지난 2018. 10. 12()부터 10. 14()까지

춤추는 아리랑을 슬로건으로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축제가 있었다.

 

이번 축제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춤음악연희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아리랑 경연대회와 광화문뮤직페스티벌판놀이길놀이뽐내라 아리랑 등으로 꾸며진 축제라 할 수 있다.

 

 

6회 전국아리랑 경연대회는 전통 및 창작 아리랑을 통해 전국의 프로와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경연하는 자리로,

다채롭고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우리의 아리랑을 즐길 수 있는 대회라 한다.

 

 

광화문광장의 축제무대연희무대청춘무대 등 여러 무대에서 진행된 전국아리랑 경연대회는

소리연주부문, 몸짓부문, 늘푸른청춘부문, 꿈나무부문 등으로 나눠서

지난 일요일에 각 팀의 실력을 뽐낸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어워즈 대회라 할 수 있다.

 

전국아리랑 경연대회의 춤몸짓부문은 참가팀이 많아서 2차례로 나눠서 멋진 공연을 소개한다.

 

 

전국아리랑 경연대회의 소리연주부문은 지역 전통 아리랑 및 창작 아리랑 노래 또는 연주을 내용으로 하고,

몸짓부문은 아리랑 주제곡의 전통과 현대무용댄스스포츠퍼포먼스 등을 내용으로 한다.

 

그리고, 늘푸른청춘부문은 만 65세 이상의 나이로 내용은 자유선택이며,

꿈나무부문은 만 10세 이하로 자유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

 

몸짓부문의 경연대회에는 청소년부문에 엔젤킹탈렌탭 등 8개 팀이 참가하였고,

대학일반부문은 ABLE성남아라이오 등 15개 팀이 참가하여 각 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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