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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위치한 곰소항은 1986년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전라북도에서 군산항 다음으로 큰 어항이며, 약 150척의 배가 정박 가능한 큰 항구로 성장하였다고 한다.
곰소항은 변산반도 남단에 위치하여 곰소젓갈과 천일염으로 매우 유명한 명소이며, 곰소항의 지명 유래는 곰처럼 생긴 두 개의 섬(곰섬)과 그 앞바다의 깊은 소(沼, 여울개)가 있다는 데서 '곰소'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곰소항은 1930년대 말에 일제가 호남평야의 쌀과 군수물자를 반출하기 위해 곰섬과 육지를 이어 항만을 구축하며 형성된 곳으로, 일제강점기 수탈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픈 역사를 간직한 항구라고 한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픈 역사에서 시작한 곰소항이지만, 현재는 대한민국 3대 젓갈 시장이면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천일염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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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항 주변의 곰소염전은 황토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을 끌어와 자연 건조하는 전통 천일염 생산지이며, 국가중요어업유산이라고 한다.
곰소항 곰소젓갈은 고품질의 천일염을 사용하여 맛이 깔끔하고 깊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고 하며, 최근에는 염전 인근의 소금빵 맛집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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