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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에서 시작하여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호국사찰 화방사(花芳寺), 그리고 가천마을 다랑이 논과 암수바위, 원시어업 죽방렴 등을 거쳐 남해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평화로운 어촌과 아름다운 바다가 바라보이는 창선ㆍ삼천포대교이다.
초양섬에는 주차장을 비롯해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어 창선ㆍ삼천포대교의 장관과 더불어, 한적하지만 평화롭기 그지없는 어촌과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다.
늑도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 마도와 저도(신도)이다
멀리 바라보이는 붉은 교량이 창선대교이다
늑도에서 바라본 한적하지만 평화로워 보이는 해질녁 어촌 풍경
거대한 삼천포화력발전소도 보인다
창선ㆍ삼천포대교는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의 모개도ㆍ초양도ㆍ늑도ㆍ창선도 등 4개의 섬을 연결하는 삼천포대교ㆍ초양대교ㆍ늑도대교ㆍ창선대교ㆍ단항교 등 5개의 교량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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