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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2019 서울모터쇼, 재규어(JAGUAR)ㆍ엔씨엠 부스

by kangdante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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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12전시장에서는 지난 2019. 3. 29()부터 4. 7()까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자율주행자동차부품 등 206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의 관련차량 및 기술전시,

커넥티드 기술 및 친환경차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였다고 한다.

 

 

재규어(JAGUAR)는 영국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이며 1950년대부터 영국 귀족들의 전용차로 유명하였다고 하며,

재규어의 독특한 디자인 원형은 정글의 맹수인 재규어에서 출발하며

회사 이름부터 로고엠블럼까지 일관되게 재규어란 동물을 적용하는 유일한 브랜드라고 한다.

 

재규어는 한때 노사관계의 악화로 품질불량이 이어지면서 미국의 포드그룹에 편입되었다가,

그 후 2007년에 인도의 타타(Tata Motors)에 매각되는 등 주인이 여러 번 바뀌는 고난의 역사를 겪어오기도 하였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신차 모델 3종을 소개했으며,

이중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재규어 뉴 XE’는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 모델이라고 한다.

 

재규어의 ‘XE’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진정한 스포츠 세단이라고 하며, 이번 XE’는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최고 품질의 소재를 사용하여 브랜드 위상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엔씨엠은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셰어링 서비스 스타트업 회사로,

전동 킥보드전기 자전거전기 스쿠터인 퍼스널 모빌리티를 쉐어링 하는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이라고 한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셰어링 서비스인 'MARY(메리)'를 알리고

이를 통하여 기업과 고객소통을 기하기 위하여 참여하였다고 한다.

메리 셰어링 서비스는 가을에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선다고 하며

친환경 에너지 공유 스테이션을 통해 교체형 배터리 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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