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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713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택지돈대(宅只墩臺) 강화에 있는 택지돈대(宅只墩臺)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3호로, 조선 숙종 5년(1679년) 강화유수 윤이제(尹以濟)가 어영군 4,300명과 함께 함경. 황해. 강원 3도의 승군 8,000명을 동원하여 쌓은 여러 돈대들 중 하나라 한다.. 강화 택지돈대는 화강암을 정방형으로 쌓고, 4개의 대포를 올려놓는 포좌를 설치하였다.. 택지돈대에 여장(餘墻)의 일부가 남아있어 없어진 부분을 1998년 복원하였으며, 이 마을에서는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2009. 12. 3.
전형적인 중부지방 민가, 이건창 생가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이건창(李建昌) 생가(生家)는 기념물 제 30호로 자연석 담장으로 둘러진 ㄱ자형 평면을 가진 전형적인 중부지방 민가 형태로 1996년에 정비되었다고 한다. 이건창은 조선시대 문신이자 대문장가로 암행어사, 해주 감찰사 등을 지내면서 관리들의 비행을 단속하고 백성들의 구휼에 힘쓴 인물이다. 저서로는 파당과 족친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당의통략(黨議通略)이 있다 2009. 12. 2.
녹색 성장산업 뉴패러다임 체험하기, <녹색 성장관> 인천세계도시축전 에서는 그린 시티ㆍ녹색 성장의 21세기 뉴패러다임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기후변화ㆍ에너지 발생을 실제 체험하고 바이오 에너지ㆍ태양광ㆍ풍력 등 녹색 성장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코너에서는 수소연료 전지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에 쓰일 신·재생에너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주유소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태양광발전 주유소와 현재 생산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박막전지, 슈퍼커패시터, 건물용 연료전지 등 GS칼텍스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코너에서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바다와 산 등 바람이 부는 곳이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한 바람개비 모양의 3MW급 풍력발전기 모형과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25MW(MCFC)-해수.. 2009. 9. 3.
첨단기술을 통한 미래 도시이야기, 인천세계도시축전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Global Fair & Festival 2009 Incheon, Korea」이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세계도시관, 기업독립관, 녹색 성장관 등 미래의 주거나 생활환경 모습을 전시하고 있으며, 주제영상관, 로봇사이언스미래관, 하이테크플라자 등에서는 첨단기술을 통한 가까운 미래에 구현될 도시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트로이 목마 내부에는 트로이 목마에 관한 스토리와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 아티스트 에서는 입장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하여 1인 1잔의 무료 맥주을 제공한다... 에서는 에니메이션 3D 입체 영상물「시티 파라디소(City Paradiso」를 상영해 준다.. 앞에서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 방.. 2009. 8. 26.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평강식물원 습지원 평강식물원 습지원은 자연습지의 생태를 분석하고, 조경과 원예기법을 적용하여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함으로써 수서곤충과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등의 서식처로서의 자연생태를 보존하는 동시에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라 한다. 이 습지원이 조성됨으로써, 이 일대에 다양한 조류가 모여들고 너구리,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의 생활터전이 형성되어 가고 있으며 또한, 희귀 및 멸종 위기 식물의 연구와 증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http://blog.daum.net/kangdante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