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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176

[한장의 사진] 상모돌리기 농악놀이는 우리나라 민속전통놀이 중 하나이며, 그 중 상모돌리기는 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쓰고 상모를 이리 저리 돌리며 재주를 부리는 놀이를 말한다. 특히, 약 18m나 되는 긴 상모를 돌리는 12발 상모돌리기는 농악놀이의 꽃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역동적이고 신기한 재주라 할 수 있다. 제7회 고흥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5. 24.
[한장의 사진] 질주 경기도 과천시에 자리 잡고 있는 렛츠런 파크(Let's Run Park)에는 휴일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경마(競馬)를 즐기기 위해 찾고 있지만 질주하는 경마를 패닝 샷(Panning shot)으로 즐기는 진사들 또한 많다. 제28회 남원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5. 17.
[한장의 사진] 한(恨)의 소리 우리나라의 전통 가락을 흔히 한(恨)의 소리라고도 한다. 경기도 의정부 통일예술제에서 만난 우리의 전통 음악은 한(恨)보다는 흥(興)에 더 가깝다. 제4회 통일예술제 전국촬영대회 입선 2020. 5. 10.
[한장의 사진] 비상 농악놀이는 꽹과리ㆍ징ㆍ장구ㆍ북 등 4가지 타악기를 치며 즐기는 우리나라 전통놀이 중 하나이며, 공연하는 목적ㆍ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를 나누어진다고 한다. 농악놀이 중 상모돌리기는 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쓰고 상모를 이리 저리 돌리며 재주를 부리는 것으로, 농악놀이의 꽃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역동적이고 멋지다. 제33회 여수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5. 3.
[한장의 사진] 울지마 울음보를 터트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동생에게 다가 가 살포시 감싸주며 울지마!~ 위로해주는 오빠에게서 남매의 사랑이 전해진다. 제57회 매일신문 어린이 및 가족사진 공모전 입선 2020. 4. 26.
[한장의 사진] 순천만 습지 전남 순천시 대대동에 위치한 순천만 습지는 갈대밭이 마치 바다처럼 펼쳐져 있는 곳으로, 철새와 갯벌 생물들이 살기 좋은 자연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라 한다. 싱그러운 초록의 무성한 갈대밭 사이의 구불구불 데크를 거닐다 보면 몸과 마음이 절로 상쾌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제32회 익산전국사전공모전 입선 2020. 4. 19.
[한장의 사진] 승무(僧舞) 승무(僧舞)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춤의 하나로 정중동(靜中動)의 산 증표라 할 수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이기도 하다. 붉은 가사에 흰 장삼을 걸치고 백옥 같은 고깔과 버선코가 유난히 돋보이며, 염불ㆍ도드리ㆍ타령ㆍ굿거리ㆍ자진모리 등 장단의 변화에 따라 일곱 마당으로 구성되는 춤을 춘다고 한다. 제1회 고양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 2020. 4. 12.
[한장의 사진] 의림지 설경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의림지(義林池)는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대 수리시설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청명한 하늘과 함께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린 의림지의 설경(雪景)을 보노라면 괜스레 기분까지 상쾌해 지는 것 같다. 제천 문화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4. 5.
[한장의 사진] 질주 과천에 소재한 렛츠런 파크(Let‘s Run Park)에는 주말과 휴일에 경마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질주하는 말들을 패닝 샷(Panning Shot)으로 즐기는 진사들 또한 많다. 제21회 울산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3. 29.
[한장의 사진] 동행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흔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에서 혼자 걷는 것 보다는 역시 두 사람이 함께 동행 하는 발걸음이 한결 정다워 보인다. 제21회 부일전국사진대전(부산일보) 특선 2020. 3. 22.
[한장의 사진] 섶다리의 동심(童心) 강원도 평창의 흥정천에 설치되었던 섶다리가 지금은 철거되어 추억의 다리가 되었지만, 청명한 하늘과 맑은 개천 물이 어우러져 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의 표정이 마냥 즐거워 보인다. 제22회 웅진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3. 15.
[한장의 사진] 청풍호의 봄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소재한 작은동산(東山)은 동산(東山)의 남쪽 능선에 자리한 높이 545m의 작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청풍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푸른빛을 띤 청풍호를 가로지르며 관광유람선이 유유히 지나가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제천 문화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