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1 [전라도 여행] 전북 고창 가볼만한 곳 전라북도 고창군(高敞郡)은 전북 서남단에 위치하고 서북부 일대는 서해에 임하고 있으며, 1955년에 고창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현재의 1개 읍 13개 면의 행정구역으로 편성되어 있다. 전북 고창에 가볼만 한 곳으로는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선운산(禪雲山)과 더불어, 천년고찰 선운사(禪雲寺)와 도솔암(兜率庵), 그리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眞興窟) 등이 있다. 1. 선운산(禪雲山) 전북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에 위치한 선운산(禪雲山)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선운산은 높이 334.7m로 처음에는 도솔산이라고 하였으나 천년고찰 선운사(禪雲寺)가 있어.. 202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