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스 투 줄리엣1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로맨틱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 청명한 하늘이 나들이를 유혹하는 요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광명소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지만, 아름다운 연인들의 따듯한 사랑이야기가 있는 로맨틱한 영화 한편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 50년 전 사랑했던 사람을 찾아나서는 여행길에 함께 동참하게 된다면 이 또한 얼마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여행이 되겠는가?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는 영화를 보는 동안 관객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 주는 로맨틱 멜로영화이며, 영화 속 배경인 이탈리아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문득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충동을 가지게 된다.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은 결혼을 앞둔 소피(Amanda Seyfried)와 빅토(Gael Garcia Bernal)가.. 202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