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기념관1 민족혼이 살아있음을 알린 안중근의사 기념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산공원 입구에 자리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독립운동가이며 평화주의자ㆍ교육가ㆍ민족 계몽운동가ㆍ문무를 겸비한 선비이면서 의병장이었던 안중근의사의 모든 면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기념관은 1970년에 개관하여 안중근의사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중앙홀에 안중근의사의 대형 좌상이 있고 제1~3전시실ㆍ기획전시실ㆍ체험전시실ㆍ추모실ㆍ종합영상실/세미나실ㆍ뮤지엄 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중근의사는 일제침략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험에 처한 때,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려 대한의 민족혼이 살아있음을 세계만방에 알린 민족의 영웅이다. 안중근의사는 동양평화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일제의 부당한 판결을 받고 뤼순감옥에서 ‘동양평화론’..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