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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염전5

자연과 함께 하는 갯벌 생태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의 습지보호지역이며, 염전에서는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학습공원이다. 갯골생태공원은 물새 및 법적 보호종의 중요한 서식지이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습지보전법에 의거 전국에서 12번째로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생태공원이다. 갯골생태공원은 다양한 철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하며, 갯벌생태학습장에는 조류관찰대가 마련되어 있어 갯벌에서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청둥오리 등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갯골생태공원에는 갯골체험장ㆍ갯골생태학습장ㆍ염전체험장ㆍ갈대숲체험장ㆍ해수체험장ㆍ소생물서식지ㆍ 갯골습지센터 등 다양한 체험장과 볼거리도 가득하다. 시흥갯골은 인천바다에서부터 시흥시 내륙 깊숙한 곳까지 들어온 갯골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 2023. 5. 11.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갯골체험장과 갯골생태학습장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폐염전과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학습공원이다. 갯골생태공원에는 갯골체험장을 비롯하여 갯골생태학습장ㆍ염전체험장ㆍ갈대숲체험장ㆍ해수체험장ㆍ 소생물서식지ㆍ갯골습지센터 등 다양한 체험장과 볼거리도 가득하다. 갯골 체험장은 접근이 어려운 사행성 내만 갯골을 대신하여 갯골의 생태와 형태를 근접하게 관찰하고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라고 한다. 시흥갯골에는 멸종 위기 야생 동ㆍ식물 2급 2종(말똥가리ㆍ검은 갈매기)과 천연 기념물 2종(황조롱이ㆍ잿빛개구리매)의 물새들이 관측되었으며, 인근 지역에서도 멸종위기 야생 동ㆍ식물 2급인 맹꽁이와 금개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갯골생태공원은 물새 및 법.. 2023. 5. 10.
갯골생태공원의 자전거다리와 모새달다리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폐염전과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옛날에는 갯골의 물길을 이용하여 포구에서 내륙까지 고깃배가 드나들기도 하였다고 한다. 갯골생태공원은 인천바다에서부터 시흥시 내륙 깊숙한 곳까지 들어온 갯골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蛇行性) 내만갯골이라고 한다. 갯골생태공원 곳곳에는 갯골을 건너기 위한 크고 작은 다리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대부분 이름조차 없는 다리들이지만 자전거다리와 모새달다리는 모양도 독특하고 이름도 있다. 자전거다리는 갯골생태공원 내 다리 중에서 규모도 크고 곡선의 아름다운 모양이 독특한 다리이며, 예전에는 미생의 다리라 불리었으나 최근의 안내판에는 자전거다리로 표시되어 있다. 자전거다리는 특히 일출풍경이 아름다워 진사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 2023. 4. 26.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만갯골의 폐염전과 갯벌의 생태를 보전하고 희귀 동ㆍ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폐염전과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갯골생태공원에는 공원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흔들전망대를 비롯하여 갯골체험장ㆍ갯골생태학습장ㆍ염전체험장ㆍ해수체험장ㆍ소생물서식지 등 다양한 체험장과 코스모스ㆍ댑싸리ㆍ핑크뮬리 등 꽃밭도 조성해 놓았다. 갯골생태공원은 옛날에는 갯골의 물길을 이용하여 포구에서 내륙까지 고깃배가 드나들기도 하였다고 하며, 습지보전법에 의거 전국에서 12번째로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 한다. 갯골은 일반적으로 갯벌 사이에 물길 형태로 나타나지만 시흥 갯골은 육지에서 바다로 유입하는 하천의 연장선상에서 발달하여 넓은 바닷가에 있는 갯벌과 다르게 물길을 따라 .. 2021. 10. 26.
갯벌과 염전이 있는 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폐염전과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인천바다에서부터 시흥시 내륙 깊숙한 곳까지 들어온 갯골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蛇行性) 내만갯골이라 한다. 갯골생태공원은 다양한 염생식물 및 각종 어류ㆍ양서류 등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산림생태관찰지구ㆍ습지생태관찰지구ㆍ갯골생태관찰지구ㆍ자연에너지관찰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갯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망둥이ㆍ농게ㆍ방게 등의 흥미로운 조형물들도 설치되어 있어 독특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옛날에는 갯골의 물길을 이용하여 포구에서 내륙까지 고깃배가 드나들기도 하고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에 바닷물을 대어 주기도 했던 곳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대부.. 2018.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