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들꽃과 남한강변의 정취, 들꽃수목원

 

경기도 양평읍 오빈리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은 다양한 들꽃들을 함께 남한강변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리버사이드 수목원이라고 한다.

 

들꽃수목원은 야생화 단지ㆍ허브 정원ㆍ자연생태 박물관ㆍ식물원ㆍ연못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서울시 교육청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체험학습 지정기관이라고 한다.

 

 

들꽃수목원은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화려한 꽃들과 정감 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인상적인 수목원이다.

 

들꽃수목원은 약 3만여 평의 규모에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 그리고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 허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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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는  들꽃 뮤지엄

 

들꽃수목원은 야외정원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으로 다양한 곤충표본을 관찰할 수 있는 들꽃 뮤지엄이 있으며, 수변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수생연못에는 비단잉어와 붕어 등 민물고기도 살고 있다고 한다.

 

 

들꽃수목원 일반관람은 예약 없이 09:30~18:00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비누 만들기ㆍ가드닝 클래스 등 체험학습에 대해서는 예약(031-772-1800)을 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들꽃수목원 관람요금은 일반 9,000원 소인(고등학생 이하) 7,000원이며, 장애인ㆍ양평군민은 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