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경상도

가던 길을 멈추게하는 황홀한 바다풍경

by kangdante 2009. 8. 8.
728x90



경남 남해는 제주도ㆍ거제도ㆍ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졌던 노량해전이 있었던 곳이 바로 남해의 앞바다이기도 하다.

아울러 남해는 통영과 여수를 잇는 한려수도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아름다운 경치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섬이기도 하다..






남해의 볼거리라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순국하신 후 맨 처음 영구를 육지에 내렸던 <이충무공전몰유허>, 산자락에 계단형으로 논을 가꾸어놓은 <다랭이 마을>, 남성의 성기를 닮은 수바위와 만삭이 된 여인의 누워있는 모습을 닮은 암바위가 있는 <암수바위>,

그리고 해풍 피해를 막고 고기를 불러들이기 위해 조성한 인공 숲 <방조어부림>과  세계 40여개국의 탈을 전시하고 있는 <남해 국제탈공연예술촌> 등 수없이 많은 볼거리가 있다..





경남 남해로 들어서기 위한 남해대교를 건너기도 전에,
경남 하동에서 바라보이는 먼 바닷가의 아름다운 어촌 풍경들이 가던 발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한다 ..


































Daum view 홈에 소개되었네요!~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