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122 파도소리가 신묘한 거문고 소리로 들렸다는 영금정(靈琴亭)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위치한 영금정(靈琴亭)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자가 아니고 돌로 된 산을 말하며,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파도소리가 마치 신묘(神妙)한 거문고 소리와 같은 음곡(音曲)이 들린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렸다고 한다. 과거 일제 강점기에 속초항 개발을 위해 돌산을 깨서 축항을 조성한 까닭에, 지금의 넓은 암반으로 변해 과거의 음곡소리는 들을 수 없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다. 최근에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남쪽 방파제 부근에 해돋이 정자(정자 현판에는 영금정(靈琴亭)으로 쓰여 있다)라는 새로운 해상 정자를 만들어 놓아 주변 풍경과 더불어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기도 하다. 2018. 6. 8. 우아하고 귀여운 발레 강원도 원주시 시청로 원주시청 앞 공원에서 지난 5월에 제1회 원주치악산 모델사진 전국촬영대회가 전국의 수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촬영대회에서는 꼬마 발레리나의 귀엽고 깜찍한 포즈를 비롯하여 밸리댄스ㆍ탈춤 등 미녀모델들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진사들의 카메라 셔터를 바쁘게 하였다. 2015. 11. 15.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