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 신(神)들의 꿈’ 영상전시, 국립민속박물관
서울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 민족 고유의 생활양식ㆍ풍속 및 관습과 생활 민속 유물을 수집ㆍ보존하며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그리고 야외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어제 2022. 8. 17(수)부터 오는 10. 11(화)까지 ‘한 여름밤, 신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옛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여러 신(神)의 모습을 실감 영상으로 전시하고 있다. 전시 내용은 ‘산신, 평화를 주다’, ‘저승 신, 죽음을 함께 하다’, ‘가신(家神), 집안을 지키다’, ‘용(龍), 비를 내리다’, ‘도깨비, 물고기를 데려오다’ 등 5개 내용으로 신들이 사는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같은 이야기를 특별전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신은 늘 인간과..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