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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682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포천 허브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전리에 위치한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사계절 허브 꽃이 지지 않는 허브식물박물관과 더불어, 베네치아 마을ㆍ산타마을ㆍ미니동물원ㆍ허브박물관ㆍ플라워정원&폭포정원ㆍ추억의 거리ㆍ스카이 허브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허브테마공원이다. 허브식물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 식물원으로 사계절 내내 화사하고 푸른 250여종의 허브와 다양한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3개의 실내전시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브힐링센터는 허브아일랜드에서 직영하는 자회사이며, 한국 지형에 맞는 허브 재배와 허브 화장품ㆍ식품ㆍ건강상품 등을 개발ㆍ공급하고 허브를 이용한 종합적인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허브팜’은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허브 둘레길 언덕에 위치하고 .. 2019. 12. 6.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인공폭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위치한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허브 가득한 자연 속 테마공원이며, 사계절 허브 꽃이 지지 않는 허브식물박물관과 야외정원ㆍ플라워 가든 등 다양한 야외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허브아일랜드 곳곳에는 또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인공폭포 또한 독특한 볼거리라 할 수 있다. 하루 종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지만, 겨울 추위가 계속되면 쏟아지는 폭포수도 머지않아 얼음폭포가 될 것 같다. 2019. 12. 5.
사시사철 허브를 즐길 수 있는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허브식물박물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는 허브향이 가득한 테마공원으로, 허브식물박물관ㆍ허브 야외정원ㆍ베네치아ㆍ추억의 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사시사철 허브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허브식물박물관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허브 실내식물원이라고 하며, 식물원 내에는 하와이 무궁화ㆍ제라늄ㆍ펜타스ㆍ로즈마리ㆍ라벤다 등 다양한 허브 식물을 만날 수 있다. 하와이무궁화(Hawaiian hibiscus)는 따뜻한 온대지방과 열대지방에서 자라 화려하고 붉은색을 띠는 종 모양의 큰 꽃이며,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데 아침에는 색이 옅지만 낮으로 가면서 진해져 빨간색에 가까운 분홍색으로 된다. 웬만한 추위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중부 이남지역에서는 어디든 월동이 가능하며,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 2019. 12. 4.
붉어서 더 화려한 베고니아(Begonia) 베고니아(Begonia)는 베고니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로, 화려한 꽃과 잎을 갖고 있어 화분에 심거나 원예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실내공기 정화능력도 좋다고 한다. 베고니아는 남아메리카ㆍ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고 있으며, 19세기말에 유럽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후 1910년대 초에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고니아 꽃 색깔은 화려하면서도 흰색ㆍ분홍색ㆍ빨강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며, 잎은 거의가 타원형이며 어긋맞게 난다. 베고니아의 키는 높이 15~30cm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줄기는 곧게 자라는 것과 덩굴성이 있으며 뿌리줄기 또는 알뿌리가 있다. 베고니아는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피어서 암수가 구별되지 않는 자웅동주(雌雄同株)이며, 같은 식물체에 .. 2019. 11. 22.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부천식물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위치한 부천식물원은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재미있는 식물관ㆍ수생식물관ㆍ자생식물관ㆍ아열대식물관ㆍ다육식물관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식물원은 지하2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300여 종의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온실 중앙에 위치한 중앙정원에는 거대한 야자수 수목이 자리 잡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재미있는 식물관에서는 식충식물ㆍ모양이 재미있는 식물ㆍ움직이는 식물ㆍ향기가 있는 식물 등 90여종의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수생식물관은 인공폭포와 연못을 조성하여 그 주변에 수생식물과 양치식물들을 배치하여 60여종의 식물들을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자생식물관에서는 중부지방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남부지방의 희귀한 수종을 위.. 2019. 11. 21.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의 보라빛 향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의 부천식물원 내에 위치한 부천 무릉도원수목원(富川 武陵桃源樹木園)은 계류원ㆍ낙엽수원ㆍ유실수원ㆍ상록수원ㆍ숙근 초화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릉도원수목원 내에는 1,334종의 수목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도심 속 자연생태체험 학습공간이라고 한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에는 코스모스ㆍ억새ㆍ핑크뮬리 등 가을꽃이 곳곳에 피어 있고, 특히 우아한 보랏빛 자태의 아름다운 꽃무리가 유난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쑥부쟁이와 비슷한 모양의 꽃으로, 이와 비슷한 꽃으로 구절초와 벌개미취 등이 있지만 잎을 보니 구절초나 벌개미취는 아닌 것 같으며 정확하지는 않지만 쑥부쟁이가 맞는 것도 같다. 꽃 이름이 궁금하여 Daum과 Naver를 통해 꽃검색을 해보았지만, 쑥.. 2019. 11. 20.
도심 속 자연생태체험 학습공간,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위치한 부천자연생태공원(富川 武陵桃源樹木園)은 부천식물원ㆍ농경유물전시관ㆍ 자연생태박물관ㆍ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등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 속 자연생태체험 학습공간이라고 한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은 210,298㎡ 규모에 1,334종의 수목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고 한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입구의 오리연못에는 무릉도원수목원의 상징인 절리석의 기암절벽과 폭포가 있으며, 인공폭포를 가로질러 들어가면 복숭아꽃이 피어있는 이상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특색이 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은 계류원ㆍ낙엽수원ㆍ유실수원ㆍ상록수원ㆍ숙근 초화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 2019. 11. 19.
부천 중앙공원의 단풍나무 숲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하고 있는 부천중앙공원은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수목공원처럼 느껴지는 곳이며, 울긋불긋 마지막 가을단풍이 떨어진 낙엽과 함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중앙공원에는 울창한 나무 숲길뿐만 아니라 야외음악당ㆍ부천시 상징탑ㆍ원형 놀이마당ㆍ게이트볼장 등이 있어 시민들의 여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천중앙공원의 총 면적은 123,493㎡라고 하며, 각종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2000년에 새롭게 단장된 생태공원에는 곳곳에 물고기ㆍ소금쟁이ㆍ거북과 각종 수초 등의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부천중앙공원은 서쪽의 나무ㆍ풀 주제와 동족의 물 주제로 나뉘어 조성되어 있으며 동쪽에는 여기저기 기묘한 물길들, 징검다리가 놓인 시골 개울, 대형 분수, 인공 연못 등 물을 이용한 다양한 .. 2019. 11. 18.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성지(天眞庵 聖地)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에 위치한 천진암 성지(天眞庵 聖地)는 목숨 바쳐 천주의 존재를 증거 하기 위해 순교하신 창립 선조들의 유해를 모신 한국 천주교회의 발상지라고 한다. 천진암 성지 내에는 한국 천주교회 창립선조 5위 묘역을 비롯하여 천진암박물관ㆍ광암성당ㆍ성모성당, 그리고 ‘세계평화의 성모마리아상’과 ‘한국 천주교회창립 200주년 기념비’ 등 다양한 기념물 등이 있다. 천진암 성지는 세계교회 역사에 유례없이 평신도들이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여 천주교 신앙을 깨닫고, 열성적으로 전하여 교회를 세웠다고 한다. 천진암 성지에서는 과거에 신앙선조들이 남겨 준 고귀한 정신유산을 보존하고 현대에 계승하며, 미래에도 계속 기억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천진암박물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섭리와.. 2019. 11. 6.
단풍으로 붉게 물든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에 위치한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은 팔당댐이 1973년에 건설되면서 일대 농지와 저지대가 물에 잠기면서 자연적으로 습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후 습지에는 다양한 수생생물과 갖가지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게 되었고, 조류관찰과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경안천을 끼고 있는 습지생태공원은 방치된 천연 습지의 기능회복과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기존의 자연자원인 갈대ㆍ부들 및 수변식물들을 심게 되면서, 수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동ㆍ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는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은 남한강 지류에 위치해 있어 두물머리ㆍ양수리로 이어지는 넓은 물줄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요즘은 특히 가을단풍이 붉게 물들면서 .. 2019. 11. 5.
조선 최대 왕실 사찰이었던 회암사(檜巖寺)와 회암사지(檜巖寺址)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 위치한 회암사지(檜巖寺址)는 고려 말ㆍ조선 초 불교계를 이끈 고승(高僧)들이 머물던 조선 초기 최대 왕실 사찰이었지만 소실되어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회암사는 인도에서 원(元)를 거쳐 고려에 들어와 1326년(고려 충숙왕 13년)부터 1328년까지 머물렀던 지공(指空)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며, 이곳의 지형이 인도의 아라난타사(阿羅難陀寺)와 비슷하므로 가람을 이룩하면 불법(佛法)이 흥한다는 생각에서 창건한 대규모 사찰이었다고 한다. 회암사지에서는 왕실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된 용무늬기와ㆍ봉황무늬기와ㆍ청기와 등 당시 불교문화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유물 27만 여점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태조 이성계는 회암사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여 나옹(懶翁) 스님의 제자이자 자신의 스승인 무학대사.. 2019. 11. 1.
향교ㆍ서원 문화관광프로그램도 운영하는 양주향교(楊州鄕校)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위치한 양주향교(楊州鄕校)는 조선 전기의 관립 교육기관으로, 1401년(태종 1년)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1610년(광해군 2년)에 다시 세웠으나 6·25 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8년에 복원하였다고 한다. 양주향교는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하였으며 고대 중국 오성(五聖)의 위패를 봉안한 지방 문묘로서 유현(儒賢)들의 강론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983년에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다. 향교 내에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ㆍ명륜당(明倫堂)ㆍ동무(東廡)와 서무(西廡)ㆍ 내삼문(內三門)ㆍ외삼문(外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ㆍ송조2현(宋朝二賢)ㆍ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양주학교의 건물 배치를 보면 강학.. 201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