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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26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의 화려한 수련(睡蓮)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관곡지(官谷池) 연꽃테마파크는 대규모로 조성한 연꽃단지로, 우아한 연꽃과 화려한 수련(睡蓮) 등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약 3만평의 대규모 단지에 연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수련들을 시험재배하고 있으며, 서울근교이기에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수련 꽃은 백색이지만 관상용은 여러 가지 색이 있으며,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이고 꽃받침은 끝이 뾰족한 녹색의 긴 타원형으로 4장이며 꽃잎은 10~20장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난상 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밑은 화살 모양으로 양쪽 가장자리가 조금 떨어져 벌어지거나 나란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수련(睡蓮)은 여러해살이 초본의 부엽성 수생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2020. 7. 28.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관곡지(官谷池) 연꽃테마파크는 우리나라에서 연꽃을 처음 재배하였던 연못 주변을 대규모의 연꽃단지로 조성한 곳이다. 관곡지 연꽃테마파크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관곡지 주변 19.3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한 것이라고 하며, 연꽃단지 옆에는 보통천이라는 작은 천이 흐르고 있다. 관곡지(官谷池)는 조선 초기 강희맹(姜希孟)선생이 중국 남경(南京)에 있는 전당지(錢塘池)에서 연꽃씨를 채취하여 처음으로 이곳 연못에서 시험재배를 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규모 연꽃단지 내에는 아름다운 연꽃뿐만 아니라 주변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도 조성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연꽃을 즐기기 위해 주말나들이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관곡지 연꽃테마파크는 자연이.. 2020. 7. 27.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의 백련(白蓮)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관곡지(官谷池) 연꽃테마파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연꽃을 시험재배를 하였던 연못이 있는 곳을 대규모로 연꽃단지를 조성한 곳이다. 대규모 연꽃단지 내에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꽃을 비롯하여 화려한 수련(睡蓮)도 재배하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연꽃을 즐기기 위해 주말나들이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연꽃은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잎은 지름이 40㎝ 정도의 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이며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위를 향해 1m 정도 솟으며, 연못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잎은 지름 30~50cm인 원형의 큰 잎이 뿌리줄기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데 원기둥 모양인 잎자루는 잎 뒷면의 한가운데에 달리며 짧은 가시 같은 돌기가 있으며, 씨는 수명이 길어서 3,000년이 지나도 발아(發芽.. 2020. 7. 24.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의 홍련(紅蓮)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관곡지(官谷池) 연꽃테마파크는 대규모 연꽃단지로, 양평의 세미원(洗美苑)과 함께 경기도의 대표적인 연꽃단지라 할 수 있다. 관곡지(官谷池)는 조선 초기 강희맹(姜希孟)선생이 중국 남경(南京)에 있는 전당지(錢塘池)에서 연꽃씨를 채취하여 처음으로 이곳 연못에서 시험재배를 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꽃은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잎은 지름이 40㎝ 정도의 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이며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위를 향해 1m 정도 솟으며, 연못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연꽃은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이 7~8월경에 꽃대 1개에 1송이씩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꽃잎은 길이 8~12cm 정도이고 타원형이다. 잎은 지름 30~50cm인 원형의 큰 잎이 뿌리줄기에서 나온 긴.. 2020. 7. 23.
세미원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연꽃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洗美苑)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주변의 늪지에 연꽃 등 수생식물을 주로 식재하여 조성한 물과 꽃의 생태정원이다. 세미원에서는 지난 2020. 6.19(금)부터 8.16(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채로운 전시ㆍ행사ㆍ체험과 더불어 밤 22시까지 야간 개장도 하고 있다. 세미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觀水洗心 觀花美心) 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며,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꽃박물관ㆍ전시실ㆍ상춘원 등 실내시설에 대해서는 관람이 중지되어 있지만, 야외 연꽃단지 곳곳의 우아하고 아름답고 핀 홍련ㆍ백련 등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관람요금은 일반 5,000원,.. 2020. 7. 6.
강화교동의 고구저수지(古龜貯水池)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에 위치한 고구저수지(古龜貯水池)는 강화도에서 교동대교를 건너면 제일 먼저 만나는 교동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고구저수지에는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수변 관찰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저수지 한 가운데에는 전망대 정자가 우뚝 솟아 있다. 고구저수지는 깨끗한 농업용수공급을 위하여 1977년에 설치한 시설로, 연장 809m 높이 11.9m에 총저수량이 2,835㎥(만수면적 88.59㏊)라 한다. 이곳 저수지는 여름에는 연꽃 명소라고도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시들어가는 연잎만 남아 있으며, 또한 낚시터로도 유명하다고 하며 사계절 토종 붕어가 잘 잡힌다고도 한다. 2019. 10. 8.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연꽃과 수련(睡蓮)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보타닉(Botanic) 공원으로, 열린 숲ㆍ주제원ㆍ호수원ㆍ습지원 총 4개의 테마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식물원 호수원 근처에 있는 연꽃단지 연못에는 우아한 연꽃과 화려한 수련(睡蓮)이 가는 여름이 아쉬운 듯 늦여름임에도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한다. 연꽃은 연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수초(水草)로, 7~8월경에 꽃대 1개에 1송이씩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이 우아한 모습으로 피므로 연못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연꽃은 또한 깨끗한 물에서는 살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꽃이 핌과 동시에 그 속에 열매가 자리를 잡으며, 뿌리부터 줄기까지 비어있어 비우면 채워지고 채워지면 나눈다고 한다. 연잎은 지름이 4.. 2019. 8. 30.
눈이 부시도록 황홀한 세미원 수련(睡蓮)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洗美苑)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주변의 늪지에 수질정화 기능이 뛰어난 연꽃과 수련(睡蓮) 등 수생식물을 주로 식재하여 조성한 물과 꽃의 생태정원이다. 세미원은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각 계절에 맞게 정원을 꾸며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정원이며, 계절마다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여 봄(4~6월)에는 봄빛정원문화제, 여름(6~8월)에는 연꽃문화제, 가을(9~10월)에는 수련문화제, 겨울(12~3월)에는 겨울빛문화제 등을 개최한다고 한다. 수련(睡蓮)은 다년생 초본의 부엽성 수생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늪이나 연못에서 6~7월에 개화하며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수련(睡蓮)은 특히, 흙탕물을 정화시키며 시든 꽃은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 2019. 7. 26.
세미원의 우아하고 황홀한 백련(白蓮)과 홍련(紅蓮)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洗美苑)은 물과 꽃들이 어우러진 한강의 두물머리 생태정원으로, ‘한강을 맑게, 아름답게, 풍요롭게’ 하자는 발상에서 조성되었다고 한다. 세미원은 수생식물 중 수질과 토양정화 능력이 탁월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 한강물을 끌어들여 연꽃 연못을 통과하여 다시 한강으로 되돌림으로써 수질정화에 기여한다고 한다. 세미원(洗美苑)이라는 이름 또한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觀水洗心 觀花美心)'는 성현의 옛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장마비가 촉촉이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일부 꽃들은 다소 흐트러지기도 하였지만 아름다운 백련과 홍련이 오히려 생기를 찾은 듯 화사하게 피었으며, 지난 6. 21(금)부터 오는 8. 18(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 2019. 7. 25.
비에 젖어 더욱 우아한 세미원 홍련(紅蓮)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洗美苑)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주변의 늪지에 연꽃 등 수생식물을 주로 식재하여 조성한 물과 꽃의 생태정원이다. 세미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觀水洗心 觀花美心) 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며, 지난 6. 21(금)부터 오는 8. 18(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연꽃은 다년생 수초(水草)로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이 7~8월경에 꽃대 1개에 1송이씩 피며, 잎은 지름이 40㎝ 정도의 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이고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위를 향해 1m 정도 솟는다. 연꽃은 진흙 속에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이며, 더러움 속에 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 하여 불교에서는 .. 2019. 7. 24.
우아한 연꽃과 화려한 수련 경기도 양평읍 오빈리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은 남한강변를 따라 조성된 수생연못 등 야외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화사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실내 전시관으로는 다양한 곤충표본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생태박물관이 있으며, 또한 열대온실에서는 그윽한 허브를 만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테마공원이다. 연꽃과 수련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수생연못의 규모는 작지만 연꽃과 함께 수변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연못 속에는 비단잉어와 붕어 등 민물고기도 살고 있다고 한다. 흔히 수련(睡蓮)과 연꽃을 같은 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수련과 연꽃은 전혀 다른 꽃으로, 연꽃은 연근이 생기지만 수련은 연근이 생기지 않으며 연꽃은 영양분을 뿌리에 저장하여 동면(冬眠)하지만 수련은 줄기에 저장하여 겨울을 난다고 한다. 연.. 2018. 8. 9.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수련(睡蓮)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苑)에서는 지난 2018. 6. 22(금)부터 오는 8. 19(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세미원 곳곳에는 홍련과 백련이 만개하여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만, 연못가에 핀 수련(睡蓮)은 기대했던 것만큼 많지 않고 듬성듬성 피어 있어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였다. 수련(睡蓮)은 다년생 초본의 부엽성 수생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늪이나 연못에서 6-7월에 개화하며,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수련(睡蓮)은 특히, 흙탕물을 정화시키며 시든 꽃은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결코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그 우아한 자태가 더욱 아름답다. 수련의 속명(屬名) 님파이아(Nymphaea.. 2018.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