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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83

대전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대전시 서구 둔산대로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은 전국 최대의 각종 식물 유전자원의 수집ㆍ보전ㆍ전시 등의 역할 수행과 자연체험학습의 장으로 쉴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한밭수목원은 열대식물원을 비롯하여 동원과 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원은 장미원ㆍ허브원ㆍ암석원ㆍ약용식물원 등으로 꾸며져 있고 서원은 잔디광장ㆍ소나무숲ㆍ습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대식물원은 기후와 지역식물의 특성에 따라 야자원ㆍ맹그로브원ㆍ열대화목원ㆍ열대우림원ㆍ열대화과원ㆍ다육식물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원에는 생태계의 보고인 맹그로브 식물을 비롯하여 바나나ㆍ파인애플ㆍ구아바 등 아열대 지역을 대표하는 380여 종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칼리안드라(Calliandr.. 2025. 7. 4.
대전시립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의 조각작품 둘러보기 충남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아카이빙과 청년작가 발굴ㆍ근현대미술사 정립 등 특성화전략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되었다고 한다. 대전시립미술관 앞 잔디공원의 야외 조각공원에는 떠도는 영혼들(비욘 노가르드 작품), 원형의 전설(홍명섭 작품), 관념(강규정 작품) 등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잔디공원을 따라 한 바퀴 산책하며 즐길 수 있어 좋다. 2025. 6. 27.
국립대전현충원의 호국장비전시장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은 총 3,309,553㎡ 대지 위에 14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고 있는 보훈의 성지이며, 국가나 사회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호국영현의 영원한 안식처로 설립되었다. 국립대전현충원 내에 자리한 호국장비전시장에는 각종 전투기ㆍ헬기ㆍ장갑차ㆍ함포ㆍ유도탄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들은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했던 실제 장비들이라고 한다. 8인치 곡사포는 1953년 미국 ARDECE(무기개발센터)로부터 도입되어 주로 3군지역 군단 포병대대에서 일반화력 지원을 통한 적 요새지 폭파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이 장비는 2000년 5월에 육군 2879부대로부터 무상대여 받아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8인치 곡사포의 제원.. 2025. 6. 26.
관상식물 꽃으로 가득한 아산 세계꽃식물원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에 위치한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식물원으로, 3,000여종의 원예종 관상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세계꽃식물원은 꽃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생장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며, 식물원이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화훼농장으로써 열대 관상용 수목들과 화훼류들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펜타스(Pentas)는 꼭두서닛과의 상록 다년초 관상식물로 아프리카 동부와 아라비아 반도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다양한 색의 작은 꽃이 풍성하게 피어나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펜타스 꽃은 5~9월경에 줄기 끝에 작은 꽃송이가 다발로 적색ㆍ백색ㆍ분홍색으로 피며, 꽃차례는 끝부분이 뾰족한 꽃잎이 5개로 갈라져 별 모양을 만든.. 2024. 7. 12.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만나는 화사한 꽃향기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에 위치한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3,000여종의 원예종 관상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식물원이라고 한다. 세계꽃식물원이라는 이름은 희귀한 꽃을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세계의 원예종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하며, 화훼농장으로써 열대 관상용 수목들과 화훼류들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사랑초(Oxalis)는 괭이밥과의 열대ㆍ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며, 일 년 내내 수시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번식력도 좋으나 향기는 거의 없는 꽃이다. 사랑초라는 이름은 잎 모양이 사람의 심장을 닮아서 붙여졌다고 하며, 보라색ㆍ분홍색ㆍ흰색의 꽃이 봄ㆍ여름에 아름답게 핀다.   사랑초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고 꽃받침.. 2024. 7. 11.
아산 세계꽃식물원의 황홀한 꽃향기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에 위치한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3,000여종의 원예종 관상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식물원이라고 한다. 세계꽃식물원은 세계의 원예종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으로, 식물원이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화훼농장으로써 열대 관상용 수목들과 화훼류들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비티폴리아 시계초는 시계꽃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써 중남미가 원산이며, 갈라진 잎이 포도 잎을 닮아 포도 잎을 의미하는 라틴어 '비티폴리아(vitifolia)‘라는 특별한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비티폴리아 시계초 꽃은 밝은 붉은색이고 화경이 최대 9cm로 크며,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화분에 많이 키운다고 하며 열매에서 딸기 향이 나므로 향기시계초라고도.. 2024. 7. 8.
아산 세계꽃식물원의 보라색 향기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에 위치한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씨앗이 잎이 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식물의 생장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3,000여종의 원예종 관상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식물원이라고 하며, 세계꽃식물원이라는 이름은 희귀한 꽃을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세계의 원예종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스트렙토칼펠라 삭소럼(Streptocarpella saxorum)은 길게 뻗은 덩굴 끝에 꽃이 아래를 향해 주렁주렁 달리며, 그 모습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이는 바이올렛(Nodding Violet)’라고도 한다. 삭소럼(saxorum)은 ‘바위’라는 뜻을 가진.. 2024. 7. 5.
우리나라 최대 온실식물원, 아산 세계꽃식물원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에 위치한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3,000여종의 원예종 관상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식물원이라고 한다. 세계꽃식물원이라는 이름은 희귀한 꽃을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세계의 원예종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세계꽃식물원에서는 씨앗이 잎이 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주는 식물원으로, 결과인 꽃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생장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세계꽃식물원은 식물원이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화훼농장으로써 열대 관상용 수목들과 화훼류들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라이프 가든센터를 2015년부터 오픈하여 꽃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 2024. 7. 4.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전통가옥, 외암민속마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은 충청지방 고유 격식인 반가의 고택ㆍ초가집ㆍ돌담ㆍ정원 등이 잘 보존되어 있는 민속마을이며,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외암마을에는 현재 80여 호가 실제 기거하는 마을로 실제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에 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가옥을 제외하고는 실제 가옥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외암민속마을은 현재 대부분 옛 전통적인 목조 살림가옥으로 변모되어 있으며, 예안 이씨의 집성촌으로 참판댁ㆍ병사댁ㆍ감찰댁ㆍ참봉댁ㆍ영암댁ㆍ종손댁 등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중요 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다. 외암마을은 입구를 가로질러 흘러가는 개천으로 안과 밖이 명확하게 구분되고 있으며, 개천의 다리를 건넘으로써 마을로 들어가므로 개천은 마을의 경계를 알.. 2024. 7. 1.
조선시대 충청지방 계층별 전통가옥, 외암민속마을 민속관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지방 고유 격식인 반가(班家)의 고택ㆍ초가집ㆍ돌담ㆍ정원 등이 잘 보존되어 있는 민속마을이며, 중요 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다. 외암민속마을은 현재 대부분 옛 전통적인 목조 살림가옥으로 변모되어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멘트 블록으로 개조된 집이 많았으며, 전통민속마을로 지정된 이후에 나라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 옛 모습 되찾기 사업을 꾸준히 진행 해왔다고 한다.   외암민속마을은 예안 이씨의 집성촌으로 현재 80여 호가 실제 기거하는 마을이며, 참판댁ㆍ병사댁ㆍ감찰댁ㆍ참봉댁ㆍ영암댁ㆍ종손댁 등 택호가 정해져 있다.  외암마을에 실제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에 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실제 가옥을 공개하지 못하.. 2024. 6. 28.
자연과 어우러진 조각작품 전시, 신정호 조각공원 충남 아산시 방축동에 위치한 신정호는 저수지로 조성되었던 인공호수로 1984년에 국민관광단지로 바뀌었으며, 호숫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함께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신정호 주변에는 조각공원을 비롯하여 야외음악당ㆍ잔디광장ㆍ음악분수공원ㆍ생활체육공원 및 생태수상공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정호 조각공원에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서거 400주년을 맞이하여 1999년에 건립한 이순신장군 동상을 비롯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조각상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문화예술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순신장군 동상은 충무공 표준영정을 기본 모델로 하여 8.5m의 높이로 이순신 동상 중 가장 큰 동상이라고 하며, 문화관광부의 고증 아래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2024. 6. 25.
수려한 경관과 수변 산책로가 있는 인공호수, 신정호(神井湖) 충남 아산시 점양동에 위치한 신정호(神井湖)는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는 사계절 휴양지이며, 1926년에 저수지로 만들어진 인공호수라고 한다. 신정호는 담수면적 92ha의 인공호수로 1984년에 국민관광단지로 바뀌었으며, 신정호에 저장된 용수는 하류의 수도작지대의 농업용수로 사용된다고 한다.  신정호 주변에는 조각공원을 비롯하여 야외음악당ㆍ잔디광장ㆍ음악분수공원ㆍ생활체육공원 및 생태수상공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호수 내에는 물빛ㆍ풀빛ㆍ연빛 일렁거리는 수생식물전시장과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산책로와 함께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신정호는 호수 둘레를 따라 남산근린공원ㆍ신정호유원지ㆍ연꽃단지ㆍ수변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1971년에.. 202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