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내여행/충청도124 백제의 대표적 성곽, 공주 공산성(公山城) 충남 공주시 금성동에 위치한 공산성(公山城)은 금강변 야산의 해발 110m 능선에 구축한 총 둘레 2,660m 성벽 높이 약 2.5m 너비 약 3m의 백제의 대표적 성곽이다. 공산성의 처음 이름은 웅진성(熊津城)이었으나 고려시대 초엽에 지금의 공산성으로 바뀌었으며, 조선 인조 이후에는 쌍수산성(雙樹山城)으로 불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공산성(公山城) 북쪽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있으며, 성곽은 공산의 산세를 그대로 살려 성벽을 쌓아 전체적으로 들쭉날쭉한 외형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공산성의 현재 석성(石城)은 대부분 조선시대 때 만들어졌다고 하며, 일부는 백제 초축(初築) 당시의 성벽도 확인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아예 토성으로 형성된 구간이 있기도 하다. 공산성 성곽은 문주왕 이래 성왕 때까지의 수도였던 웅.. 2023. 10. 20.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한 산 교육장, 문의문화재단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산리에 위치한 문의문화재단지는 청주시내 유형ㆍ무형의 문화재 등를 수집ㆍ전시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조상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한 역사의 산교육장이라고 한다. 문의문화재단지는 1980년에 대청댐 건설이 계기가 되어 총 4만여 평의 대지위에 문화재단지를 조성하게 되었으며, 대청호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답고 시원스러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문화재단지 내에는 옛 조상들의 생활풍습을 알기 위하여 양반가옥ㆍ주막집ㆍ토담집ㆍ대장간ㆍ성곽 등이 고증을 거쳐 건립되어 있으며 고인돌 이전 및 관아 객사 문산관이 이전ㆍ복원되어 있다. 문의문화재단지 내에는 문의 아득이 고인돌ㆍ미원 수산리 고인돌ㆍ내수 학평리 고인돌 등이 이전되어 있고 문의현의 관아 객사 건물인 지방유형문화재 .. 2023. 5. 15. 중국 수ㆍ당 시대의 황궁 등을 재현한 온달관광지 오픈 세트장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테마로 하여 온달전시관ㆍ드라마 오픈세트장을 비롯하여 온달산성ㆍ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온달관광지는 단양의 고구려 역사문화 소재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설화를 바탕으로 조성한 국민관광지로 총 3만평 규모로 1997년에 조성ㆍ완료하였다. 드라마 오픈세트장은 2007년에 조성한 18천㎡ 규모의 세트장으로, 중국 수ㆍ당시대의 황궁과 저택ㆍ처소ㆍ낙양 성문ㆍ저잣거리 등 건물 55동을 재현하여 다양한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오픈 세트장은 드라마 ‘연개소문’을 시작으로 천추태후ㆍ바람의 나라ㆍ일지매ㆍ태왕사신기ㆍ육룡이 나르샤 등을 촬영하였으며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되었던 의상ㆍ각종 소품ㆍ드라마 속 등장인물 등을.. 2023. 5. 9.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 온달동굴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위치한 온달동굴은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10만 년 이내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34만 9,485㎡ 규모에 주굴(主窟) 길이 693m 지굴(支窟) 길이는 832m라고 한다. 온달동굴은 조선시대 지리학책인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남굴(南窟)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성산 아래 있기 때문에 성산굴이라고도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온달산성 아래에 있다고 하여 온달동굴로 불린다. 온달동굴에는 지하수가 풍부하여 굴 입구로 얼음처럼 찬 물이 흘러나오며,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노래기ㆍ지네ㆍ곤충ㆍ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동굴의 특징은 석회암층 담백색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되어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동굴의 진입로가.. 2023. 4. 28. 역대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전시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별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에 위치한 청남대(靑南臺)는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휴가와 설 휴가 등에 이용한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던 곳이었다. 청남대 대통령기념관(별관)은 2015년에 건립하였으며, 청남대 건립 이래 지난 20여 년간 다섯 분 대통령의 역사와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대통령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다.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은 대통령관과 청남대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밖에 세미나실ㆍ회의실ㆍ기획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ㆍ강당 등이 있다 대통령관에는 취임식 영상을 비롯하여 대통령 수결과 휘호 등 역대 대통령을 소개하는 코너와 대통령 외교순방사진ㆍ대통령 외교선물ㆍ대통령 집무체험 등이 있으며, 청남대관에는 청남대에서 대통령과 가족들이 사용한 각종물품들이 전시되어 .. 2023. 4. 25. 국내 유일의 대통령별장이었던 청남대(靑南臺)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에 위치한 청남대(靑南臺)는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휴가와 설 휴가 등 매년 4~5회 이상씩 이용한 대통령 전용별장이었다. 청남대 건립당시는 '봄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의 영춘재(迎春齋)라 하였으나 1986년 청남대(靑南臺)로 개칭하였으며, 2003년에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어 20년 만에 비로소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청남대 총면적은 184만 4천㎡이며 주요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을 비롯하여 대통령 기념관ㆍ오각정ㆍ골프장ㆍ양어장ㆍ초가정ㆍ하늘정원ㆍ음악분수ㆍ산책길(14km) 등이 있다. 청남대에는 반송ㆍ금송ㆍ백송ㆍ메타쉐콰이어ㆍ낙우송ㆍ모과 등 124종 116,000본의 조경수목과 무화과ㆍ사랑초ㆍ머위ㆍ벌개미취 등 143종 350,000본의 야생화, 그리고.. 2023. 4. 24.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구인사(救仁寺) 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에 위치한 구인사(救仁寺)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서,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소백산 백자동계곡 산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웅장한 사찰 건물들이 강한 인상을 주는 사찰이다. 구인사는 상월원각 스님이 1945년에 연화봉 아래에 자리 잡고 손수 칡덩굴을 얽어 삼간 초암(법당)을 짓고 그곳에서 정진 끝에 큰 깨달음을 얻어 지금의 구인사를 창건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천태종(天台宗)은 6세기경 천태 지의(天台 智顗)가 개창하였으며, 혼란했던 고려불교를 하나로 통합하고 바로잡기 위해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한국에 들여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파로 성립시켰다. 천태종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용수보살의 맥을 타고 애국불교ㆍ생활불교ㆍ대중불교의 삼대지표를 통해 중생구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천태사상.. 2023. 4. 21. 남한강 물위에 우뚝 솟아있는 세 봉우리, 도담삼봉(嶋潭三峰)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에 위치한 도담삼봉(嶋潭三峰)은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는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기이한 봉우리 형상으로 주변풍경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도담삼봉(嶋潭三峰)이라는 이름은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嶋潭)’과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삼봉(三峯)'을 합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도담삼봉은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만수시 6m의 늠름한 장군봉(또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또는 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또는 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도담삼봉은 단양8경 중 하나이며 1984년에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1/3이 수몰되면서 세 봉우리가 물속에 잠겨있으며, 2008년에 .. 2023. 4. 20. 국립세종수목원의 한국전통정원 세종시 연기면 수목원로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유전 자원의 보존과 자원화를 위한 국가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649,997㎡ 규모에 총 2,834종 172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전통정원ㆍ분재원ㆍ야생화원 등 7개소의 정원전시관람지구, 사계절전시원ㆍ민속식물원ㆍ희귀특산식물원 등 8개소의 식물교육체험지구, 그리고 어린이정원ㆍ축제마당ㆍ생활정원 등 5개소의 커뮤니티참여활동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전통정원은 자연과 풍류를 즐기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20,000㎡ 규모의 면적에 궁궐정원ㆍ별서정원ㆍ민가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전통정원은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친화적 사상을 바탕으로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정원과 자연이 동화되는 특.. 2022. 6. 22. 구릉성 산지에 둘러싸인 초평호와 농암정(籠岩亭)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는 초평호는 미호천의 상류를 막아 축조하였으며, 초평천 등을 비롯한 지류들이 유입되는 저수지라고 한다. 초평호는 전체적으로 굴곡이 심한 'ㄹ'자 형태를 이루고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수의 물은 미호평야를 비롯한 일대의 곡창지대에 농업용수로 공급된다고 한다. 초평호는 진천의 큰 산인 두타산을 배경으로 한 호수이며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담수량을 자랑한다고 하며, 초평호의 모양은 용이 한반도를 등에 업고 승천하는 모습으로 보기 드문 형국이라고 한다. 초평저수지는 충북에서 충주호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낚시터로도 유명하고, 얼음낚시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잉어ㆍ가물치ㆍ붕어ㆍ뱀장어 등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농암정(籠岩亭)은 진천 농다리를 건너 절벽처럼 높은 언덕의.. 2022. 3. 24. 천년이 지나도 끄떡없는 진천 농다리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위치한 진천 농다리(籠橋)는 세금천(洗錦川)을 가로지르는 돌다리로, 길이 약 95m 너비 3.6m 두께 1.2m 교각 폭 80cm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농다리는 돌을 교각처럼 쌓은 뒤 그 위에 큼직한 돌로 상판을 올리는 식으로 만들었으며, 장마에도 일부 유실이 있었을 뿐이며 천년이 지나도 끄떡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농다리는 사력암질(砂礫岩質)의 돌을 물고기 비늘모양처럼 쌓아올려 교각을 만든 후 긴 상판석을 얹은 형태이며, 이런 형태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라고 한다. 상산지(常山誌) 문헌에 따르면, ‘고려 초 임장군이 세웠으며 붉은 돌로서 음양을 배치하여 28수에 따라 28칸을 만들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농다리의.. 2022. 3. 23. 초평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로지르는 진천 하늘다리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위치한 진천 하늘다리는 초평호반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다리이며, 초평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진천 하늘다리는 2021년도에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다리로 진천의 대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초평호 수변 탐방로인 초롱길은 초롱길~하늘다리~수변산책로~농다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며, 드넓은 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산풍경의 호젓함과 더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수변 탐방로에는 초롱길과 더불어 하늘다리~청소년수련원~금오마을~붕어마을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거쳐 한반도지형전망공원까지 연결할 수도 있다. 초평호는 진천의 큰 산인 두타산을 배경으로 한 호수이며 우.. 2022. 3. 21.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