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2565 서울식물원 온실의 지중해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은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보타닉(Botanic)공원으로 조성되어, 열린 숲ㆍ주제원ㆍ호수원ㆍ습지원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은 내년 5월의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 10월 11일에 임시 개장하였으며,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누어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과 관련 문화를 전시해놓은 공간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온실이라 한다. 세이지(Sage)는 잎에서 강한 향기가 나며 40여 종의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체리세이지(Cherry Sage)는 허브식물원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허브 꽃이다. 온실 내에는 현재 3,1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수집ㆍ교류ㆍ연구ㆍ증식 등을 통해 약 8000여종.. 2018. 10. 26. 서울식물원 온실의 열대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은 열린 숲ㆍ주제원ㆍ호수원ㆍ습지원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공원 형태의 식물원이다. 온실이 있는 식물문화센터 건물은 아파트 8층(최고 28m) 높이에 직경이 100m이고 7,555㎡의 거대한 규모이며, 오목한 그릇 형태의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어 건축디자인 측면에서도 매우 이채롭고 아름답다. 서울식물원의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누어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과 관련 문화를 전시해놓은 공간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온실이라 한다. 열대 기후는 적도를 중심으로 평균 기온이 18°C 이상인 지역의 기후를 열대기후로 분류하며, 지구 생물종의 50%가 분포할 정도로 이곳에는 다양한 생물종이 풍부하다고 하나, 급격한 개발과 .. 2018. 10. 25. 웅장한 온실 건물이 인상적인 서울식물원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은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보타닉(Botanic)공원으로 조성되어, 내년 5월의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 10월 11일에 임시 개장한 식물원이다. 여의도공원 2.2배 크기의 약 50만 4000㎡ 규모의 식물원에는 열린 숲ㆍ주제원ㆍ호수원ㆍ습지원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습지원은 아직도 공사 중이라고 한다. 서울식물원의 가장 볼거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온실이라 할 수 있으며, 온실에는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누어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과 관련 문화를 전시해놓은 공간이다. 온실 내에는 현재 3,1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수집ㆍ교류ㆍ연구ㆍ증식 등을 통해 약 8000여종까지 종류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라고 한.. 2018. 10. 24. 우아한 보랏빛 향기, 벌개미취 벌개미취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써 산지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지름 4~5cm의 연한 자주 빛 꽃이 6~10월에 핀다. 우아한 보라 빛 벌개미취는 종자로 번식하며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자라며, 번식력이 왕성하고 토양과 기상 등 외부환경에 적응성이 뛰어나며 무리지어 생육하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근경에서 자라는 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며, 줄기에 파진 홈과 줄이 있다. 어긋나는 줄기에 달린 잎(경생엽)은 길이 10~20cm 너비 1.5~3cm 정도의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어린 순은 삶아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다른 나물과 함께 무쳐 먹기도 한다. 2018. 10. 23. 자연 그대로의 호수와 인공호수의 조화, 일산 호수공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일산 호수공원은 공원면적 1,034,000㎡ 호수면적 300,000㎡로 조성한 우리나라 최대의 인공호수로, 자연 그대로의 호수에 인공호수를 조성하여 자연생태계를 재연하였다고 한다. 호수가 주변을 따라 S자 코스와 일직선 코스의 4.7㎞ 자전거 전용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되어있고, 노래하는 분수대ㆍ잔디광장ㆍ수변광장ㆍ자연학습원ㆍ야외 식물원ㆍ인공폭포 등 다양한 휴식시설과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호수공원 내에는 다양한 야생화와 20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으며, 연못 속에는 어류ㆍ수서곤충류ㆍ수생식물들의 생태환경이 재현ㆍ정착되어 가고 있으며, 2급수에 사는 민물새우와 작은 수서곤충 등 맑은 수질에 서식이 가능한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학습원에는 다양한.. 2018. 10. 22. 거대한 크루즈 선박이 정박해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는 캐나다 밴쿠버 항구(Vancouver Port)의 상징이기도 하며, 위에서 보면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5개의 돛을 단 범선 모양의 건물이다. 캐나다 플레이스 건물은 1986년에 밴쿠버에서 열린 ‘86엑스포’를 위해 지어져 엑스포 당시 캐나다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라고 하며, 현재는 세계무역센터와 밴쿠버 컨벤션&전시센터, 고급호텔 등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스 건물 내에는 고급호텔과 두개의 센터 외에 쇼핑매장ㆍCN아이맥스 극장ㆍ레스토랑ㆍ푸드코트을 비롯하여 유람선을 탈.. 2018. 10. 21. 캐나다 로키(Rokies)의 웅장하고 경이로운 설산(雪山),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 전망대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화이트혼산(Mt.Whitehorn)의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Lake Louise Gondola) 전망대는 밴프 설퍼산 곤돌라와 재스퍼 트램웨이와 더불어 캐나다 알버타 로키에서 3대 전망용 곤돌라로 손꼽힌다고 한다. 레이크 루이스의 곤돌라(Lake Louise Gondola)를 이용하여 화이트혼산(Mt. Whitehorn)에 마련된 전망대 위로 올라가면, 캐나다 로키(Rokies)의 웅장하고 경이로운 설산(雪山)의 장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레이크 루이스 지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템플산.. 2018. 10. 20.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판놀이 길놀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원에서는 지난 2018. 10. 12(금)부터 10. 14(일)까지 3일간 ‘춤추는 아리랑’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다. 서울아리랑 페스티벌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2013년부터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 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라 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10. 14)에는 사물놀이 탄생 40주년을 맞이하여 광화문 광장 잔디광장에서는 사물농악대 1,178명이 참가한 판놀이 길놀이 공연과 제16회 전국 아리랑경연대회 등이 각 무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판놀이 길놀이는 육군 군악의장대를 비롯하여 진도북놀이보존회ㆍ우도농악ㆍ호남좌.. 2018. 10. 19.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전국 아리랑경연대회(꿈나무ㆍ늘푸른청춘부문)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원의 축제무대ㆍ연희무대ㆍ청춘무대 등 여러 무대에서는 지난 2018. 10. 12(금)부터 10. 14(일)까지 ‘춤추는 아리랑’을 슬로건으로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축제가 있었다.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 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리랑축제는 음악ㆍ무용ㆍ시각미술 등 아리랑의 예술적 영역을 확장하며 시대정신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축제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춤ㆍ음악ㆍ연희ㆍ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아리랑 경연대회을 비롯하여 광화문뮤직페스티벌ㆍ판놀이길놀이ㆍ뽐내라 아리랑 등 다양한 내용.. 2018. 10. 18.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전국 아리랑경연대회(춤ㆍ몸짓부문 2)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원에서는 지난 2018. 10. 12(금)부터 10. 14(일)까지 3일간 ‘춤추는 아리랑’을 슬로건으로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축제가 있었다. 이번 축제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춤ㆍ음악ㆍ연희ㆍ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아리랑 경연대회와 더불어 광화문뮤직페스티벌ㆍ판놀이길놀이ㆍ뽐내라 아리랑 등으로 꾸며진 축제라 할 수 있다. 아리랑이 최초로 서양식 악보로 채보된 것은 1896년 미국인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에 의해서라고 하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눈에 아리랑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노래로 인식되었다고 한다. 헐버트(Hulbert)는 1896년 영문월간지 ‘The Korean Repository’에 ‘Korean Vocal Mu.. 2018. 10. 17.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전국 아리랑경연대회(춤ㆍ몸짓부문 1)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원에서는 지난 2018. 10. 12(금)부터 10. 14(일)까지 ‘춤추는 아리랑’을 슬로건으로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축제가 있었다. 이번 축제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춤ㆍ음악ㆍ연희ㆍ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아리랑 경연대회와 광화문뮤직페스티벌ㆍ판놀이길놀이ㆍ뽐내라 아리랑 등으로 꾸며진 축제라 할 수 있다. 제6회 전국아리랑 경연대회는 전통 및 창작 아리랑을 통해 전국의 프로와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경연하는 자리로, 다채롭고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우리의 아리랑을 즐길 수 있는 대회라 한다. 광화문광장의 축제무대ㆍ연희무대ㆍ청춘무대 등 여러 무대에서 진행된 전국아리랑 경연대회는 소리ㆍ연주부문, 춤ㆍ몸짓부문, 늘푸른청춘부문, 꿈나무부문 등으로 나눠서 지난 일요일.. 2018. 10. 16.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농악 명인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원에서는 2018. 10. 12(금)부터 어제 10. 14(일)까지 ‘춤추는 아리랑’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다. 서울아리랑 페스티벌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2013년부터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 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라 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농악 명인전’ 공연을 비롯하여 사물농악대 1,178명이 참가한 판놀이길놀이 공연과 전국 아리랑경연대회가 늘푸른청춘부문과 꿈나무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농악 명인전은 이광수의 비나리ㆍ김동언의 우도설장구놀이ㆍ임용수의 상공놀이ㆍ류명철의 부들상모놀이ㆍ 남기문의 안대미놀이ㆍ서한우의 버꾸춤ㆍ복성수.. 2018. 10. 15.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