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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713

나무숲길과 화사한 꽃들로 가득한 성남시 식물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위치한 성남시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ㆍ곤충류들이 서식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교육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시민들에게는 자연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남시 식물원은 총 57,700㎡ 규모로 교목 90종 2,014주, 관목 89종 13,430주, 초화류 221종 62,334본의 식물, 그리고 온실에는 104종 4,462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 10월에 성남시 식물원으로 개장하였다.   성남시 식물원은 양묘장과 용도 폐기된 배수지를 이용하여 재 활용공간으로 조성된 식물원이며, 2001년 1월에 양묘장 기능을 전환하여 식물원으로 준공하였다고 한다. 성남시식물원은 사계절 초록온실을 비롯하여 생태연못ㆍ단풍나무원 ㆍ 다육식물테마원 ㆍ 수생식물원 ㆍ 야생화원ㆍ관목원ㆍ.. 2024. 6. 11.
성남시 식물원 사계절 초록온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위치한 성남시 식물원은 양묘장과 용도 폐기된 배수지를 이용하여 재 활용공간으로 조성된 식물원이라고 한다. 이곳 식물원에는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ㆍ곤충류들이 서식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교육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시민들에게는 자연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성남시 식물원의 사계절 초록온실은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사계절 식물교육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2021년 10월에 완공하였으며, 난대ㆍ아열대 등 104종 4,462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사계절 초록온실 이용시간은 10:00~17:00까지이며, 금ㆍ토ㆍ일ㆍ월요일에는 점심시간이므로 12:00~13:00까지 문을 닫는다고 한다.  부겐베리아(Bougainvillea)는 분꽃과 식물로 남아메.. 2024. 6. 10.
호숫가를 따라 한 바퀴 산책하기 좋은 일산호수공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일산호수공원은 자연호수에 인공호수를 조성하여 자연생태를 그대로 살린 우리나라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이라고 한다. 일산호수공원은 공원면적 1,034천㎡에 호수면적 300천㎡ 담수용량 453천㎡, 그리고 100여 종의 야생화와 20만여 그루의 나무들과 다양한 야생화들이 식재되어 있다고 한다.   일산호수공원에는 호수를 따라 총 9.1km의 산책로를 비롯하여 4.7㎞ 자전거 전용도로, 그리고 한국 전통정원ㆍ노래하는 분수대ㆍ잔디광장ㆍ수변광장ㆍ자연학습원ㆍ야외무대ㆍ인공폭포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볼거리로 꾸며져 있다. 호수 안에는 어류ㆍ수서곤충류ㆍ수생식물들의 생태환경이 재현ㆍ정착되어 가고 있으며, 2급수에 사는 민물새우와 작은 수서곤충 등 맑은 수질에 서식이 가능한 다양한 어종들이.. 2024. 5. 29.
남한강변 따라 숲길산책과 휴식공간, 양강섬공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위치한 양강섬공원은 떠드렁섬 옆에 위치한 양강섬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물안개공원에서 양강섬으로 가는 부교가 설치되어 있어 걸어서 진입할 수 있다. 양강섬공원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무대를 비롯하여 족구장ㆍ배구장 등 체육시설이 마련되어있으며, 나무숲길 산책과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양강섬 부교(인도교)는 양감섬으로 연결되는 길이 94.6m 넓이 5m 규모이며, 주출입구에 완만한 경사로 데크와 부교 위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남한강변 풍경과 함께 멋스러운 운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부교는 또한 탄성 로프(계류장치)가 설치되어 수위 상승 시 부교가 수직상승 및 하강이 가능한 공법으로 시공되었다고 하며, 인근 어업인의 어선 통행이 가능하도록 부.. 2024. 5. 15.
시원한 인공폭포가 쏟아지는 양평 물안개공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에 위치한 물안개공원은 남한강변에 소규모 광장 2개와 인공폭포 등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인공폭포의 바위는 자연석과 동등한 친환경 인조암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인공폭포는 한강에 큰 홍수가 났을 때 떠내려 오다가 멈춘 산이라는 떠드렁섬을 모티브로 조성한 폭포라고 하며, 용문산 줄기와 남한강 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폭포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물안개공원에는 인공폭포를 비롯하여 ‘사랑을 위하여’를 부른 가수 김종환 노래비ㆍ황명걸 시비(詩碑), 그리고 폭포 언덕 위에는 고산정(孤山亭) 정자 등이 있다. 물안개 공원은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한 공원이라고 하며, 공원 이름은 공원주변이 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물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날이 많아 물안개공원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김.. 2024. 5. 14.
다양한 들꽃과 남한강변의 정취, 들꽃수목원 경기도 양평읍 오빈리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은 다양한 들꽃들을 함께 남한강변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리버사이드 수목원이라고 한다. 들꽃수목원은 야생화 단지ㆍ허브 정원ㆍ자연생태 박물관ㆍ식물원ㆍ연못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서울시 교육청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체험학습 지정기관이라고 한다.  들꽃수목원은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화려한 꽃들과 정감 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인상적인 수목원이다. 들꽃수목원은 약 3만여 평의 규모에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 그리고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 허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들꽃수목원은 야외정원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으로 다양한 곤충표본을 관찰할 .. 2024. 4. 30.
화사한 봄꽃과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즐비한 들꽃수목원 경기도 양평읍 오빈리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은 남한강을 끼고 있는 국내 유일의 리버사이드 수목원으로, 야생화 단지ㆍ허브 정원ㆍ자연생태 박물관ㆍ식물원ㆍ연못이 조성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들꽃수목원은 남한강변의 정취와 들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2003년 7월에 산림청 제10호로 정식 인가 되었으며, 현재 서울시 교육청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체험학습 지정기관이라고 한다.  들꽃수목원은 약 3만여 평의 규모에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 그리고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 허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수목원 곳곳에는 화사하고 아름답게 핀 봄꽃들과 더불어 책을 읽는 아이들의 정겨운 모습 조형물과 더불어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즐비하.. 2024. 4. 29.
남한산성 둘레길 제1코스(장수의 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우리나라 산성(山城) 중에서 시설이 가장 잘 완비된 산성으로 손꼽히며, 북한산성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다. 남한산성은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에 삼국시대부터 천연 요새지로 백제ㆍ신라에서도 성을 쌓았다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었다. 남한산성 둘레는 약 8km이며 장수의 길ㆍ국왕의 길 등 5개 코스의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으며, 수어장대를 비롯하여 동ㆍ서ㆍ남ㆍ북 4개의 성문과 성곽, 그리고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 등이 있다. 남한산성 둘레길 5코스 중 1코스(장수의 길)는 산성 로터리에서 북문과 수어장대를 지나 남문으로 내려오는 3.8km 코.. 2024. 4. 23.
남한산성 수어장대(守禦將臺)와 4대 문(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으로 삼국시대부터 천연 요새지로 백제ㆍ신라에서도 성을 쌓았다고 하며,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며, 남한산성이 현재 모습으로 갖춘 것은 1624년(인조 2년)으로 수어장대를 비롯하여 동문(좌익문)ㆍ서문(우익문)ㆍ남문(지화문)ㆍ북문(전승문) 등 4개의 성문과 비밀문인 암문(暗門)이 16개가 있었다. 수어장대(守禦將臺)는 남한산성(南漢山城)의 서문과 남문 사이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이며, 남한산성 성안의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이다. 수어장대는 1624년(인조 2년)에 .. 2024. 4. 22.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높은 남한산성 행궁(行宮)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 행궁(行宮)은 정무시설은 물론 다른 행궁에 없는 종묘사직 위패 봉안 건물도 갖추고 있는 독특한 행궁이다. 남한산성(南漢山城)은 삼국시대부터 역사적으로 한강과 더불어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으며, 산성 내에는 행궁(行宮) 등의 건물과 함께 다양한 유적 등이 많아 경기도 기념물에서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사적 제480호로 지정되었다. 남한산성 행궁은 유사시 왕이 피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조선시대 예비궁궐이며, 총융사 이서(李曙)의 계책에 따라 서장대(西將臺) 아래쪽에 1626년에 완성된 행궁으로 광주행궁 또는 남한행궁이라 하였다고 한다. 행궁에는 원래 왕의 생활공간인 상궐 73칸과 집무공간인 하궐 154칸 등 총 227칸으로 이루어졌으며,.. 2024. 4. 18.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안양천 서울과 경기도가 연결되어 있어 있는 안양천(安養川)은 청계산의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한강으로 유입되는 길이 34.8㎞의 한강의 제1지류로 중랑천에 이어 한강 지류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안양천변에는 유휴 둔치를 활용하여 각 지자체별로 구간마다 자전거도로ㆍ인공습지ㆍ징검다리ㆍ오솔길ㆍ발지압장ㆍ농구장ㆍ쉼터 등의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실개천 생태공원ㆍ사계초화정원ㆍ생태공원 테마원 등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안양천(安養川)은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인덕원천(상류)ㆍ학고개천(중류)ㆍ기탄ㆍ오목내(하류) 등 하천을 부르는 이름이 구역마다 달랐으며, 일제에 의해 안양천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고 한다. 안양천 지명은 안양 시가지 앞을 지난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고 하며, 오늘날.. 2024. 4. 12.
화사한 벚꽃 세상,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安養川)은 서울과 경기도가 연결되는 길이 34.8㎞의 한강의 제1지류로 중랑천에 이어 한강 지류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크며,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안양천변에는 각 지자체별로 구간마다 자전거도로ㆍ인공습지ㆍ징검다리ㆍ오솔길ㆍ발지압장ㆍ농구장ㆍ쉼터 등의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는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안양천 벚꽃길은 안양천 제방을 따라 영등포구부터 광명시로 길게 이어지는 서울에서 가장 긴 약 2.8Km의 벚꽃길이며, 서울 둘레길 6코스(안양천 코스)이기도 하다. 안양천 벚꽃길은 제방로를 따라 심어진 아름드리 벚나무들 사이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벚꽃 명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안양천변에는 유휴 둔치를 활용하여 실개천 생태공원ㆍ사계초화정원.. 202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