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와 인간이 공존하는 길동생태공원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습지공원으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라고 한다. 길동생태공원 내에는 잔디광장ㆍ습지ㆍ조류관찰대ㆍ원두막ㆍ초가집ㆍ움집 등 조경시설과 길동생태문화센터ㆍ반딧불이 체험관ㆍ야외 강의장 등의 교양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길동생태공원은 생물 서식처와 종(種)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공간이며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환경의 이해와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생태공원이라고 한다. 길동생태공원에는 포유류 16종, 조류 131종, 양서파충류 13종, 어류 21종, 거마 155종, 곤충 1,186종, 식물 684종, 버섯 445종, 식물혹 200종, 수서무척추동물 134종 등 총 2,985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고 한다...
2021. 8. 23.
어린이대공원의 다양한 조각 작품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운동시설ㆍ유희시설ㆍ교양시설ㆍ조경시설ㆍ휴식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시립공원이다. 어린이대공원은 자연 속에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시설물을 갖추어져 있으며, 초록의 잔디밭에는 어린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비정(飛情), 1974년 유영교 작 새날의 아침, 1974년 백현옥 작 평화의 천사, 1974년 김봉구 작 어린이상, 1974년 엄태정 작 자라는 어린이, 1974년 이종각 작 언덕과 어린이들, 1974년 이정갑 작 모성애, 1974년 고정수 작 역동(力動), 1974년 박석원 작 화율(和律), 1974년 전준 작
2021. 8. 20.